
한국미술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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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다다익선(多多益善)의 다원주의](/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25_2819_1717.jpg&w=3840&q=75)
[평론] 다다익선(多多益善)의 다원주의
2022년 1월, 아람누리미술관 갤러리누리에서 31명의 <다다익선> 전시가 새해의 막을 연다. 참여작가의 작품들을 둘러보는 중에 이토록 다름과 차이를 강하게 어필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이들 작가들의 다양한 표현법과 제작노선들을 굳이 하나의 명제로 묶거나 제…
![[평론] 미래를 약속하는 언어, 남정예의 예술세계](/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24_2818_157.jpg&w=3840&q=75)
[평론] 미래를 약속하는 언어, 남정예의 예술세계
▲ 남정예, 은밀한 대화79 x 59cm, 한지에 채색, 2021 1. 끝없는 평온과 깊은 자유 이우환은 조선시대의 민화에서 끝없는 평온함과 깊은 자유를 느낀다고 말했다. 민화를 표현하는 미학적 언어 가운데 이우환이 말한 '평온'과 '자유'란 단어 보다 더 명료한 표현을 보지 못했다.…

김이박 스튜디오 세 번째 기획전시, '이것은 꽃이 아니다 Ceci n'est pas une fleur'
사진=포스터 김이박 스튜디오의 세 번째 기획전시 '이것은 꽃이 아니다 Ceci n’est pas une fleur'전이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시대여관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김연, 이물질, 박선하, 킴비 작가이다. 김이박 스튜디오의 세 번째 기획전시 'Ceci …

텅빈 충만
▲ ⓒ김덕수, 텅빈 충만Pigment Inkjet Print, 27.9x35.6cm, 2010 등대에서 거친 파도소리를 들으며 기다림을 연습한다. 해를 기다리고 달을 기다리고 붉은 노을을 기다린다. 7 번 국도 바다가 보이는 영덕과 강구에서 청춘의 한때를 보냈던 기억은 빛 바랜 사진처…

수직충동, 수평충동
Installation View <수직충동, 수평충동>은 시각예술의 기초적인 조형요소인 ‘수직’과 ‘수평’을 인간의 심리적 기제인 ‘충동’과 연결하여 그 형태적 변용과 아름다움에 주목한다. 김인배, 댄 플래빈, 리처드 롱, 리처드 세라, 박현기, 원범식, 이배, 이수경, 잉카 쇼니바레…
![[평론] 우리의 다음,](/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19_2812_522.jpg&w=3840&q=75)
[평론] 우리의 다음,
[협업공간_한치각]이 위치한 평택시 신장동이다. 신장동은 평택시 중에서도 미공군(k-55)이 주둔해 있는 곳이다. 원래 이곳의 명칭은 ‘송탄’인데, 송탄이 기지촌으로 유명해서인지 이제는 이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어느 순간 신장동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전형적인 기지촌의 특색이 어디 갈…

서정아트센터, 유닛 스페이스
사진=포스터 서정아트센터는 1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유닛 스페이스 Unit Space》展을 개최한다. 집, 골목, 거리의 건물, 도시를 소재로 회화 및 디지털 페인팅 작업을 하는 3인의 작가 강병섭, 김누리, 김승택을 초대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동시대 작가들의 생각을 공유하기…

Group SHADOW Exhibition '불편한 재현'
사진=포스터 갤러리 이즈(Gallery IS)는 2월 9일부터 15일까지 'Group SHADOW Exhibition 불편한 재현'전을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구진아, 김미정, 박순영, 백현진, 윤상녀, 이계숙 등이다. 이번전시 ‘불편한 재현’은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의 금지된 …
![[평론] 동서양 회화 양식의 절충식 미학](/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15_2809_4413.jpg&w=3840&q=75)
[평론] 동서양 회화 양식의 절충식 미학
동양의 수묵화와 서양의 유화는 재료가 전혀 다르다. 수묵화는 물을 이용하고 유화는 기름을 이용해 그린다. 수묵화와 유화가 서로 다른 것은 재료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일이다. 물과 기름이라는 이질적인 재료의 차이만큼이나 표현된 이미지 또한 다르기 마련이다. 이처럼 서로 다른 두 가지 그림…

강화미술도서관, Art & Book 전경선展
국내 최초의 비영리 사립미술전문도서관인 강화미술도서관은 2월 10일부터 3월 13일까지 'Art & Book 전경선展'을 연다. 강화미술도서관은 지난 1월부터 매월 미술 작가의 작품과 작품집을 함께 전시하는 ‘Art & Book’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들의 실제…
![[평론] 흔적 Trace: 김현식, 신미경](/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13_2806_316.jpg&w=3840&q=75)
[평론] 흔적 Trace: 김현식, 신미경
갤러리JJ는 2022년 새해 첫 전시로 회화 작가 김현식과 조각가 신미경이 함께하는 전시를 마련하였다. 각각 ‘비누’와 ‘레진’이라는 재료를 오랫동안 다루어 온 두 작가는 특히 작업의 근간을 이루는 고유의 질료에 대한 끈질긴 탐구와 수행적 태도를 같이하며 매체적 관습이나 일상과 예술,…
![[평론] 생경生鏡 camouflaged scene](/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12_2805_287.jpg&w=3840&q=75)
[평론] 생경生鏡 camouflaged scene
가상미디어와 현실풍경의 경계를 작품에 도입해온 신영훈 작가는 다양한 이면을 가진 인물과 상황을 풍경 속에 연출시키는 섬세한 정서를 담아 왔다. 이번 전시에서 도입된 위장된 장면(camouflaged scene)들 역시 ‘겪는 상황’ 속에서 유추된 은폐되고 내면화된 이미지들을 새로운 맥…
![[평론] 行間의 시간](/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11_2804_2453.jpg&w=3840&q=75)
[평론] 行間의 시간
계절의 행간(行間) 같은 2월이다. 겨울은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고 봄은 아직 이르다. 그러나 2월의 속살 속에 봄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문장에서 비워진 곳, 지나가는 자리처럼 보이는 행간에도 작가의 숨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 역시 우리가 잘 아는 말이다. 시각예술…

My Wonderful Dream
▲ 이서미, 무지개30x30cm, Monotype, Pet Film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것과 어제 밤에 꾼 꿈을 기억하는 것, 보았던 것이나 들었던 것을 기억하는 것 등등. 기억한다는 것은 인생을 이루는 소중한 부분이다. 실체가 없지만 존재하는 삶의 기억들은 꿈결처럼 느껴진다. 짧은…
![[평론] 부산미술의 양상과 양감](/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09_2802_1336.jpg&w=3840&q=75)
[평론] 부산미술의 양상과 양감
2009년부터 시작되고 있는 부산 미광화랑의 《꽃피는 부산항》기획전은 부산과 경남의 근대미술을 재조명하고 있다. 이번 아홉 번째 전시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구상화와 추상화, 풍경화와 정물화를 동시에 감상하며 부산미술의 다양한 양상과 풍부한 양감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해방과 …

어둠 속에서 만물의 영혼을 일깨우다
▲ 송영학, 포기할 수 없는 꿈, 2017광목에 금니화, 수간채색, 35x75cm 닭은 십이지(十二支)의 열 번째 동물에 해당하며, 앞으로의 시작과 탄생,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진취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동물의 상징인 닭은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시작의 때를…

김혜선 초대전, 물소리 바람 소리
사진=포스터 김해시 휴 갤러리는 3월 5일부터 31일까지 김혜선 작가 초대전 『 물소리 바람소리 - 김혜선展 』을 연다. 김혜선은 풍경과 회화 사이, 풍경과 지각 사이, 풍경과 해석 사이, 풍경과 선입견 사이에 위치하는, 그런 경계 위의 풍경을 그린다. 한쪽에 풍경이, 그리고 다른 쪽…

봄을 기다리며 지난 봄을 생각하네
‘봄이 왔건만 봄 같지 않다’라고 했던 옛말이 새삼 생각나는 때입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전에 없는 상황은 우리의 일상은 물론 문명의 흐름 자체를 바꿔 놓고 있음을 실감하는 나날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론과 실기의 병행을 통하여 구…
![[평론] 블랙미러는 어쩔 수 없어! Nothing without blackmirror](/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1004_2778_4644.jpg&w=3840&q=75)
[평론] 블랙미러는 어쩔 수 없어! Nothing without blackmirror
신 중심시대에서 인간 중심시대로의 변화는 오직 인간만의 힘으로 세계의 변혁과 번영을 꿈꾸게 했다. 자연과 세계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고 정복하고자 한 인간의 열망은 과학기술이라는 미명 아래에 산업화 시대를 거쳐 정보화 시대로의 도래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인간이 발명한 컴퓨터라는 기계장…

동서미술문화학회 제2회 회원전, 이미지의 境界, 시대와 일상展
동서미술학회 두번째 회원전이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벽원 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작가는 강규성, 고은주, 구모경, 구인성, 권지은, 권희연, 김민지, 김병모, 김선강, 김선희, 김유경, 김인옥, 김정란, 김진경, 나형민, 류재춘, 민병권, 박능생, 박종갑, 복부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