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즈(Gallery IS)는 2월 9일부터 15일까지 'Group SHADOW Exhibition 불편한 재현'전을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구진아, 김미정, 박순영, 백현진, 윤상녀, 이계숙 등이다.
이번전시 ‘불편한 재현’은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의 금지된 재현의 오마주이다. 금지된 재현은 거울을 보는 나 자신은 보이지 않고 재현될 수 없는 뒤통수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들 서로 다른 시공간을 살아온 5명의 작가들은 2018년을 기점으로 현대미술의 미학적 다양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SHADOW그룹명은 존재에 드리워진 어둠과 흔적에 관한 단상을 그림자로 인식하며, 빛과 어둠의 보편화된 인식에서 벗어나 자아의 내밀한 관찰과 표현으로 드러나는 작업의 사유에 그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그룹 SHADOW는 매년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며 참여작가의 다양성을 열어 두고 있다. 제3회 전시는 6명의 작가들이 새로운 예술영역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지향한다.
초현실주의가 시작된 시대의 사회적 현상은 현재 전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로 인한 우울함이 연상된다. 작가는 바이러스로 일상을 잃을 수 있다는 현실을 알고 여기에서 오는 상실감은 불편한 재현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생각해 보게한다.
▣ 그룹 SHADOW 연혁
제1회 SHADOW 전 2018.2.20~2.28 SDU 부천 전시실
제2회 SHADOW 전 2019.4.12~4.17 네모갤러리
제3회 불편한 재현 2022.2.9~2.15 갤러리 이즈
▣ 구진아(具珍娥) KooJina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졸업
미묘하고,모호한 밤의 이야기(스페이스엄/서울)
거리두기,불안 그리고 있기Be(예술공간봄/수원)등 개인전4회
ASYAAF, 아트페어 및 그룹전등 30여회
서울시 신진미술인 작가지원 공모, 용인시 임차전시 공모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