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술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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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대문자 B의 미술](/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81_2750_4828.jpg&w=3840&q=75)
[평론] 대문자 B의 미술
세상의 모든 것들을 이분법적인 사고로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우리는 삶 속에서 쉽게 많은 것들을 흑과 백으로 나눈다. 그사이에는 다양한 채도의 색이 존재하지만, ‘다르다’라는 선을 그어 놓고 편 가르기를 해버리는 일도 부지기수이다. 애초에 영화제작에 있어 예산과 퀄리티, …
![[마스갤러리] Two and One](/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80_2747_3652.jpg&w=3840&q=75)
[마스갤러리] Two and One
사진=매스갤러리 매스갤러리는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 Two and One - 민성호展 』을 개최한다. “사랑은 자기 자신과의 사랑이다.” 민성호 작가의 언어는 본인 내면의 다양한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작가가 생각하는 진정한 자신과의 입맞춤이며 자기 정체성의 확립이다. 작가…

2022 키미포유 선정작가 기획전
사진=키미아트 서울 종로구 키미아트는 4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2 키미포유 선정작가 기획전 『 Unforgettable redolence: 경험과 상상을 통한 조향(調香) 』전을 연다. 참여작가는 우지연, 윤여성, 이상영, 홍시 작가 이다. 작가는 경험한 것으로부터 강렬한…
![[평론] 반복되고 중첩된 공간 속 한옥 이미지로부터 바라보는 기억공간 혹은 상상공간](/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78_2744_1655.jpg&w=3840&q=75)
[평론] 반복되고 중첩된 공간 속 한옥 이미지로부터 바라보는 기억공간 혹은 상상공간
▲ 이상영, Embroidery, polyester, rayon thread(자수, 폴리에리터, 레이온사)가변설치, 2021 (사진=키미아트) 이상영 작가는 섬유를 소재로 하여 독특한 설치 공간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작가는 반투명한 섬유에 바느질로 한옥 이…
![[평론] 꿈과 역설](/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12%2F977_4904_134.jpg&w=3840&q=75)
[평론] 꿈과 역설
오세경, 몰락 Downfall, Acrylic on Korean Paper(Hanji), 162×227㎝, 2016 우리는 흔히 꿈은 이루어지지 않은 무엇 혹은 이루어질 것에 대한 환영을 얘기한다. 그것이 뭐든 간에 이루고 싶은 욕망의 그늘아래 피어나는 버섯과 같은 존재이다. 알 수 …
![[평론] 예술로 먹고 삽니다.](/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301%2F975_4919_3456.jpg&w=3840&q=75)
[평론] 예술로 먹고 삽니다.
사진=경북대학교미술관 “예술이 밥 먹여주느냐?”라는 질문에 밥 안 먹여준다고 할 수는 없다고 답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정의는 예술가다. 이는 예술이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존재의 목적임을 의미한다. 보다 직접적으로 예술가로 산다는 것에 포함된 그들의 땀에 젖은 열의와 간절한 …

소멸의 얼굴, 정미소
▲ 박찬웅, 김제 진봉 (사진=전북도립미술관) 작가는 우리 시대에 사라져가는 소멸의 얼굴 중에서‘정미소’를 촬영한다. 수년 동안 주저앉고 무너져가는 정미소를 바라보면서 작가는 정미소에 대한 개인의 추억과 정미소의 역사적 사건을 중첩시키고 있다. 그의 프레임 안에는 지방 어느 마을의 어…
![[평론] 육각의 비전 Hexagonal Vision](/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73_2739_5424.jpg&w=3840&q=75)
[평론] 육각의 비전 Hexagonal Vision
사진=포스터 셀레스틴 김(Celestine KIM) 작가는 2000년대 후반부터 회화와 설치를 오가며 분주히 작업해왔다. 작가는 만남(encounter)과 성찰(reflection)을 근원적 주제로 삼는다. 여기서 만남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기가 아니다. 작가가 세계에 처…
![[평론]김환기: 시(詩)와 노래](/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72_2738_4827.jpg&w=3840&q=75)
[평론]김환기: 시(詩)와 노래
사진=서정아트센터(SEOJUNG ART CENTER) 부산 '김환기: 시(詩)와 노래’展은 한국의 전통 기물을 소재로 자신만의 조형성을 발현했던 김환기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며 1950년대부터 후반기까지 이어지는 작업 과정에 주목한다. 김환기는 항아리, 매화, 문화재와 같이 우리 고유의 …
![[평론] 평범의 세계: 이로운 공예](/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71_2737_4616.jpg&w=3840&q=75)
[평론] 평범의 세계: 이로운 공예
사진=포스터 이번 전시 《평범의 세계: 이로운 공예》를 준비하면서 ‘평범’이라는 단어를 수없이 생각했습니다. ‘평범,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다.’라는 뜻을 내포한 이 단어를 접할 때, 때로는 다소 부정적인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특별하지 않다는 의미 때문이겠죠. 실제…
![[평론] Daniel Militonian: POP STREET!](/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70_2736_4316.jpg&w=3840&q=75)
[평론] Daniel Militonian: POP STREET!
사진=포스터 “Not try to take life too seriously to where hardens you and that’s where you forget what joy is. You can’t have that either.” _Daniel Militonian “당신을 버…
![[평론] 리틀보이 도영씨의 그림일기](/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69_2735_3854.jpg&w=3840&q=75)
[평론] 리틀보이 도영씨의 그림일기
▲ 송도영, 붉은 방의 자화상Acrylic on Canvas, 227 x 181cm, 2022 (사진=토포하우스) 자기 고백의 시대 자화상은 개인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시각예술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에 따르면 모든 화가는 화면에 자신…
![[평론] 어둠 안에서 열리는 눈](/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68_2733_3130.jpg&w=3840&q=75)
[평론] 어둠 안에서 열리는 눈
산등성이를 타고 밤이 깔린다. 수백 번의 붓질이 지나간다. 마른 짐승의 등골처럼 움푹 패인 곳이 있는가 하면, 우둘투둘하게 솟아난 곳도 있다. 튀어나온 자리마다 희미한 은빛이 감돈다. 저만치 위로 폭포 소리가 들린다. 솨아아- 떨어지는 물줄기는 빛줄기가 되어 어둠의 베일을 들춘다. 수…
![[평론] 2022 MADE IN_GONGJU 예술과 도시가 만나면](/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67_2732_2832.jpg&w=3840&q=75)
[평론] 2022 MADE IN_GONGJU 예술과 도시가 만나면
예술은 중간지대와 같습니다. 생활과 꿈, 현실과 상상 사이에 있는 경계지대입니다. 오랜 시간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세계와 공명하며 소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좌절과 실패로 귀결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불운한 또는 우울한 예술가상이 잘 알려졌던 이유겠지요. 예술이…

금호미술관, 이영展 'Cosmos'
Cosmos - 이영展 사진=포스터 금호미술관은 이영 작가 개인전 'Cosmos'전을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연다. 이영 작가의 작품에서 구체는 강렬한 흡입력으로부터 사방으로 쏟아져 나와 동심원으로 퍼져 나가는 암호들이다. 마치 다양한 색깔의 블랙홀의 중심으로부터, 터져 나오…

강인구展, 대지의 언어
사진=포스터 강인구 작가 개인전 '대지의 언어'展이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삼청동 갤러리 진선에서 열린다. 강인구 작가는 생명의 울림을 조형적으로 변환해 표현한다. 강 작가는 "시간과 공간에 한정된 인간 존재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지만 유한성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존재…

오해균展, 나무와 구름과 바람의 세월
사진=포스터 '2022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 오해균展'이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다. '나무와 구름과 바람의 세월' 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일정(一丁) 오해균 목공예 명장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공주는 오해균 명장의 고향으로 이번 전…
![[평론] 나를 채우는 모양 #1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12%2F962_3791_4945.jpg&w=3840&q=75)
[평론] 나를 채우는 모양 #1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매우 바쁘고 지루하고, 피곤하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을 통해 자신을 되찾아 온다.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 내 주변을 둘러싼 현실에서의 탐험, 탐험 중 경이를 맞이하는 일, 타인과의 또 나와의 관계 맺음, 이 모두 다른 형태이지만 ‘나’를…
![[평론] 나에게 그림이란 무엇일까?](/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301%2F961_4913_4514.jpg&w=3840&q=75)
[평론] 나에게 그림이란 무엇일까?
아티커버리 작가. 이주희,낯선 전에 봤던 익숙한, 2019, 95x95cm,39x70cm 미술대학 동양화가 졸업하고 직장, 육아 등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다시 작업을 시작 할 때는 수채화와 유화로 입문 하였다. 풍경, 인물, 정물 등 다양한 장르로 작업하다가 언젠가부터 진흙에 도도히 …
![[평론] 동심 불어넣기](/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960_2687_5650.jpg&w=3840&q=75)
[평론] 동심 불어넣기
▲ 유수, SeeSaw-Black Balloon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도장, 100 x 100 x 180cm, 2022 (사진=갤러리도스) 인간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믿음, 순수함과 즐거움을 만끽하던 어린 시절을 거치며 성인이 된다. 성인이 된 후 누구보다 완벽하고 성공만을 추구하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