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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총 158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평론] 파란색 주관의 풍경화](/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891_2492_2949.jpg&w=3840&q=75)
[평론] 파란색 주관의 풍경화
▲ 김유림, 사려니숲블루5182 x 195cm, Acrylic on Canvas, 2022 8년 전 개인전 <Blue Hole>은 내가 김유림 작업을 처음 만난 시점인데, 제목에 적힌 Blue를 출품작들과 유심히 연결시키면서 보진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베니스처럼 파란 바다에 에워쌓…
![[평론] 헤테로토피아의 지평에서 숲을 보다. 김유림의 푸른 풍경](/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890_2491_2617.jpg&w=3840&q=75)
[평론] 헤테로토피아의 지평에서 숲을 보다. 김유림의 푸른 풍경
▲ 김유림, 사려니숲. no-3117 x 241cm, Oil on Canvas, 2014 우리는 저마다 유토피아의 세계를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 본질적으로 다가갈 수 없는 비현실적인 공간이다.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이상향인 유토피아는 우리의 일상 밖에 존재하는 세계로 불리우기도 한…
![[미술평론] 최성재의 불이적不二的 조형언어](/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883_2440_718.jpg&w=3840&q=75)
[미술평론] 최성재의 불이적不二的 조형언어
▲ 최성재(Choi Sungjae 崔成在) 전 작품 (2022. 06. 23 ~ 2022. 07. 20) (사진=대구신세계갤러리) 선은 흐르고 멈추기를 반복한다. 흐르는 선과 멈춘 선 사이엔 자유로운 공간이 스스로 그러한 자연(自-스스로 자, 然-그러할 연)처럼 생겨난다. 흙은 무한한…
![[비평] 관찰자 시점 – 이것은 내 회화의 거울이다.](/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880_2414_2952.jpg&w=3840&q=75)
[비평] 관찰자 시점 – 이것은 내 회화의 거울이다.
이세준, 몽중몽, 2022, 린넨 위에 유화, 아크릴, 형광안료, 100 x 80cm (사진=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정현두, 얼굴로 그린 그림 4, 2021, 캔버스 위에 유화, 90.3x72.5 # 관찰 1. 외형상 꽤 다른 두 작가가 있다. 공통점이라면 이들이 화가라는 것 정도뿐, …
[미술평론] 무한대로 향하는 1+1
<M&M's> 이해강 Haekang Lee 서로 다른 것이 어우러지거나 하나가 되는 과정에는 많은 외부 요인들이 개입된다. 하나이되 각자의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원래의 것은 변형되고 전혀 다른 무엇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흔적은 남겨진다. 그래서 어떤 부분의 존재감을 남길 …
![[비평] 이준영: Purr Purr Purring](/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854_1954_4937.jpg&w=3840&q=75)
[비평] 이준영: Purr Purr Purring
고양이를 부탁해! 전시 <Purr Purr Purring>은 2019년부터 이준영이 붙잡고 있던 생각들을 풀어낸 두 번째 개인전이다. 공식적으로 세상 밖으로 나와 작업을 선보이는 시간까지 어떤 이에게는 수월하게 그 기회들이 찾아올 수 있으나 기회 혹은 마음의 준비와 같은 시간이 더 필…
![[비평] 상징적인 방 안에 들이기 기술](/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8%2F853_1953_4125.png&w=3840&q=75)
[비평] 상징적인 방 안에 들이기 기술
재독 철학자 한병철의 저서 “리추얼의 종말”에서는 리추얼Ritual에 대해 ‘상징적인 집 안에 들이기 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상징적인 집이란 한 사회의 지배적인 이데올로기와 환경 속에서도 온전하게 자신 혹은 공동체를 지킬 수 있는 의식(儀式)적 울타리로 볼 수 있으며,…
![[칼럼] 기후회의 도시마다 아이슬란드 빙하 전시… 사람들은 녹는 얼음에 입맞췄다](/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554_1688_4947.jpg&w=3840&q=75)
[칼럼] 기후회의 도시마다 아이슬란드 빙하 전시… 사람들은 녹는 얼음에 입맞췄다
카더 아티아, 무제(스카이라인), 2007 설치. 냉장고, 깨진 거울, 검은 페인트. 가변크기 발틱현대미술센터 설치장면 영국, 뉴캐슬, 2007 Courtesy of the artist. Photo by Colin Davison 여름이다. 너무 덥다 보니 한여름에도 꽁꽁 언 얼음을 볼…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 2021 미술여행-2. 여름프로젝트
사진=포스터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 미술여행-2, 여름프로젝트로 <비확정 매뉴얼:드로잉 시점>展을 개최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양평군의 미술문화를 확산하고 육성하고자 2011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양평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자 글로컬시대 양평문화브랜드 정착을 …
![[평론] 백남준의 '다다익선'에 관하여](/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502_1287_431.jpeg&w=3840&q=75)
[평론] 백남준의 '다다익선'에 관하여
백남준 작 '다다익선' (사진=국립현대박물관) 필자는 과거 2006년부터 ‘미디어아트 아카이브 네트워크 포럼’이라는 국제행사를 약 5회 진행했었다. 이 포럼은 ZKM(독일), 시카고 비디오 데이터뱅크(미국), OK 비디오 페스티벌(인도네시아), 몬테 비디오(네덜란드), ICC(일본),…
![[평론] 메타비평으로서의 회화](/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98_1281_5634.jpg&w=3840&q=75)
[평론] 메타비평으로서의 회화
김주경, 오지호, 1937『오지호·김주경 二人畵集』 (한성도서주식회사, 1938) 수록 김주경이 1937년에 제작한 <오지호>는 20호 크기의 유화 작품이다. 컬러 도판의 생생함 때문에 원작이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금 원작의 유존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컬러 도판이 남아…
![[칼럼] 지역 기반 공립미술관의 난제들](/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92_1277_542.jpg&w=3840&q=75)
[칼럼] 지역 기반 공립미술관의 난제들
문체부 ‘2020년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제’에서 공립미술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경주예술의전당 전경.(사진=문체부) 때때로 한숨이 난다. 미술관은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원칙주의적인 입장만을 가지고는, 현재 우리나라 지방 공립미술관들이 처한 상황은 참으로 난감하다. 미술관 밖에서 쳐다볼 때…
![[평론] 존재와 부재의 사이](/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355_997_031.png&w=3840&q=75)
[평론] 존재와 부재의 사이
비숲 2, 피그먼트 프린트, 160x120cm, 2021 콩나물이 살던 흙구덩이 속으로 손을 집에 넣었다. 순간 물컹하고, 차갑고 뜨뜻미지근하고, 간지럽고 부드러운 무언가가 나를 훑고 지나갔다.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각이었다. 나는 내 손바닥을 가만히 내려봤다. 손에 엷은 물 자국이 남…
![[평론] 황경현 작가의 눈으로 본 검은 풍경](/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607%2F315_21592_548.jpg&w=3840&q=75)
[평론] 황경현 작가의 눈으로 본 검은 풍경
화가의 그림을 본다는 것은 그의 눈을 빌어 세계를 바라본다는 것이다. 황경현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며 고즈넉하게 바라보는 풍경이 아니라, 그 자신 스스로 바쁘게 움직이며 어느 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풍경이다. 그가 그려내는 모든 장면들은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뽐…
![[평론]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그리는 남지형 작가](/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6%2F301_836_495.jpg&w=3840&q=75)
[평론]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그리는 남지형 작가
작업실의 남지형 작가 (사진=이미희 기자) 남지형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균형, 위기상황에 놓인 동물과의 관계성을 탐구하며 공생이라는 주제로 세상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 'Fishbowl'시리즈로 시작된 그의 작품은 물고기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마치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 …
![[비평] 붉은 산수 Between Red](/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1%2F254_691_2421.jpg&w=3840&q=75)
[비평] 붉은 산수 Between Red
사진=뮤지엄 다: 전시기간 2020-09-12 ~ 2020.11.15 장소 뮤지엄 다: 2층 기획전시실 작가 이세현 주최 col.l.age+, 쿤스트원 주관 뮤지엄 다: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소위 '최초의 길'을 걷는 예술가를 인정한다는 점에 있다. 그것은 혁신이라는…
![[평론] 채집된 변이 collecting mutation](/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1%2F252_688_3113.jpg&w=3840&q=75)
[평론] 채집된 변이 collecting mutation
[사진=뮤지엄 다: ] 채집된 변이 collecting mutation 전시기간 2020-12-30 ~ 2021.02.07 뮤지엄 다: 2층 기획전시실 작가 신이철 주최 col.l.age+, 쿤스트원 주관 뮤지엄 다: 신이철이 만드는 생명체들은 대체로 생성이나 생장 혹은 활력들과…
![[평론] 회화적 묵상 The Malerisch Meditation](/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1%2F251_687_2548.jpg&w=3840&q=75)
[평론] 회화적 묵상 The Malerisch Meditation
회화적 묵상 The Malerisch Meditation. 김남표 작 [사진=museum DAH] 일반적으로 끝말잇기의 법칙은 순환구조를 가지지 않고 무한이 이어질 때가지 게임이 지속되는 반면 김남표의 ‘형상연상놀이’는 최초의 형상과 마지막의 형상이 순환의 구조를 가지진다. 그 순환구…

![[단독인터뷰] 시오타 시하루 "가장 힘들었던 건, 시간이었어요"](https://img.kmisul.com/media/2026/09/c835ae96-41ef-4b87-b2f4-832499adf1a6-600x800/original.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