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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총 329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평론] 메타비평으로서의 회화](/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98_1281_5634.jpg&w=3840&q=75)
[평론] 메타비평으로서의 회화
김주경, 오지호, 1937『오지호·김주경 二人畵集』 (한성도서주식회사, 1938) 수록 김주경이 1937년에 제작한 <오지호>는 20호 크기의 유화 작품이다. 컬러 도판의 생생함 때문에 원작이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금 원작의 유존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컬러 도판이 남아…
![[칼럼] 상업화랑의 미래](/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97_1280_5318.jpg&w=3840&q=75)
[칼럼] 상업화랑의 미래
홍장오 전시 전경(사진=상업화랑) “‘상업화랑’ ㅎㅎ, 대놓고 상업이래. ㅋㅋㅋ” 부스에 걸린 간판을 본 사람들 대부분 이런 대화를 나누며 웃으며 지나갔다. 지난 9월, ‘상업화랑’이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에 참가한 것도 작명 덕인지 탓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해방 전에 지어졌다는 …
![[칼럼] 미술교육에 대한 ‘단편적’ 기억](/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94_1278_86.jpg&w=3840&q=75)
[칼럼] 미술교육에 대한 ‘단편적’ 기억
밀로의 비너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소장비너스의 두상은 입시소묘를 위한 기본 석고상 중 하나이다. 실기시험장에서 필자는 80년대에 미술대학을 다녔다. 당시에 미술대학의 입시는 공통적으로 석고모형을 소묘로 재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많은 입학생이 짧게는 1-2년, 길게는 6년 이상 아그…
![[칼럼] 지역 기반 공립미술관의 난제들](/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92_1277_542.jpg&w=3840&q=75)
[칼럼] 지역 기반 공립미술관의 난제들
문체부 ‘2020년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제’에서 공립미술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경주예술의전당 전경.(사진=문체부) 때때로 한숨이 난다. 미술관은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원칙주의적인 입장만을 가지고는, 현재 우리나라 지방 공립미술관들이 처한 상황은 참으로 난감하다. 미술관 밖에서 쳐다볼 때…
![[칼럼] 동북아 문화공동체 구축과 한류 네트워크를 통한 미술문화 협력 가능성 진단](/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90_1276_5153.png&w=3840&q=75)
[칼럼] 동북아 문화공동체 구축과 한류 네트워크를 통한 미술문화 협력 가능성 진단
한중 미술교류전 사진. 기사와 무관한 참고사진 (사진=광주광역시) 글로벌 시대 아시아,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을 포괄하는 동북아의 사회, 경제, 정치의 변화는 지역주의, 국가주의를 초월하는 새로운 동아시아 공동체의 가능성을 예견시키고 있다. 초지역적, 초국가적 동아시아 지역 공동체 …
![[칼럼] 미술평론가의 눈으로 본 오늘의 한국 화단](/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88_1270_719.jpg&w=3840&q=75)
[칼럼] 미술평론가의 눈으로 본 오늘의 한국 화단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장 모습 21세기 초의 한국 화단은 미술에 대한 많은 애정 덕분에 작품 매매가 매우 활발하면서 활황을 꾸준히 이어나갈 기세였다. 하지만 양도세 문제, 세월호참사 등의 영향으로 미술 시장이 점차 위축되면서 활동력이 눈에 띄게 줄더니 최근의 한국미술계 역시…
![[칼럼] 창의시대를 위한 예술교육의 미래](/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87_1268_4851.jpg&w=3840&q=75)
[칼럼] 창의시대를 위한 예술교육의 미래
21C 창의사회는 예술의 시대-미래사회는 예술, 창의, 개념적 인재가 필요한 시대다(다니엘 핑크, 2009) 미래학자 랄프 젠센(Ralf JENSEN)은 미래사회는 상상과 이미지, 예술과 디자인이 중시되는 ‘드림 소사이어티’라고 명명하고 있다. 사회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
![[칼럼] 말의 가치](/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85_1264_4543.jpg&w=3840&q=75)
[칼럼] 말의 가치
(사진=테마현대미술노트) 비평이 하는 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 요즘 나의 상황에서 말의 가치를 의심한다는 것은 자기모순일지도 모르겠다. 말(글)이 곧 지향이자 결과물인 비평의 속성상 이 일을 업으로 삼는 자가 말의 효용에 의구심을 품는다는 것은 병행할 수 없는 가치관의 상충을 가…
![[칼럼] 풍족한 예술지원 vs 빈곤한 젊은 예술가](/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83_1258_3443.jpg&w=3840&q=75)
[칼럼] 풍족한 예술지원 vs 빈곤한 젊은 예술가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kawfartist.kr) 메인화면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 밥 로스의 말처럼 참 쉽다. 바로 예술가라는 지위를 획득하기만 하면 된다. 물론 이는 이상적인 지위 타이틀에 국한된 말이다. 일부 예술을 사랑하는 작가들은 스스로 예술가라고 명명하고 제도…
![[칼럼]오늘보다 중요한 역사는 없다](/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80_1254_284.jpg&w=3840&q=75)
[칼럼]오늘보다 중요한 역사는 없다
놀공 파우스트 되기, 문화역서울284 전시전경, (사진=문화역서울284) 볼거리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시절엔 전시장에 줄을 서는 일이 더 흔했다. 원로 작가분이 이십 대 청년 시절 처음 열었던 개인전에 대한 리뷰가 일간지 사설에 실리고 관람객이 몰려서 전시장 건물 밖으로 길게 줄을 …

십이간지 오디세이
▲ 양재영, Beast Corporation 곰대리30x20x50cm, Ply Wood, Water Paint, 2013 예로부터 한국 문화에서는 우리와 친근한 열 두 동물로 띠를 만들어 각 사람의 특성을 나타내고 더 나아가 시간의 흐름을 표현했습니다. 쥐(鼠), 소(牛), 호랑이(虎…
![[이양형] 한국화가](/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29_1119_195.png&w=3840&q=75)
[이양형] 한국화가
■ 동헌 이양형 (東軒 李良炯) 목포 한국 남종화의 거장 남농 허건 선생의 직계 제자. 그는 20여년간 남농 문하에서 정통 한국화 기법을 익히고 인간·자연사랑 정신을 길렀다. □ 프로필 소속 한얼문예박물관(관장), 대한민국미술협회(상임고문) 가족 배우자 설매 이정자 수상 2017년 대…
![[전선택] 서양화가](/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28_1112_4821.jpg&w=3840&q=75)
[전선택] 서양화가
■ 전선택 全仙澤 (1922~ ) 평안북도 정주 □ 작가약력 전 선 택 Jeon, Seon-Taek 1922 평안북도 정주 출생 1942 오산중학교 졸업 1943 일본 KAWABADA 미술학교 서양화 전공 1946 월남 □ 경력사항 1947-1950 영동중학교 재직 1951-1953 …
![[이인성] 서양화가](/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27_1103_5728.jpg&w=3840&q=75)
[이인성] 서양화가
■ 이인성 李仁星 (1912~1950) 1922년 수창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28년 졸업하고 1928, 1929년 ‘영과회’에 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중학교 진학 대신 1928년 서동진이 경영하는 ‘대구미술사’에서 수채화를 배우기 시작하여 이듬해인 1929년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
![[서동진] 서양화가, 정치인](/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426_1099_3757.jpg&w=3840&q=75)
[서동진] 서양화가, 정치인
■ 서동진 徐東辰 (1900~1970) 1924년에 휘문고보를 졸업한 뒤 2년의 일본유학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온 후 1926년부터 1940년까지 교남학교에서 미술교사로 근무하였다. 작가활동 초기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1927년 ‘대구미술사(大邱美術社)’를 설립한 서동진은 서진달…
![[평론] 존재와 부재의 사이](/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355_997_031.png&w=3840&q=75)
[평론] 존재와 부재의 사이
비숲 2, 피그먼트 프린트, 160x120cm, 2021 콩나물이 살던 흙구덩이 속으로 손을 집에 넣었다. 순간 물컹하고, 차갑고 뜨뜻미지근하고, 간지럽고 부드러운 무언가가 나를 훑고 지나갔다.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각이었다. 나는 내 손바닥을 가만히 내려봤다. 손에 엷은 물 자국이 남…
![[천경자] 서양화가](/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334_932_200.jpg&w=3840&q=75)
[천경자] 서양화가
■천경자 화백 (1924~2015) 1924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고, 일본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재학 시절 조선미술전람회에서 , 를 출품해 연속 입선하면서 일찍이 화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19 52년 뱀 그림 를 발표하여 화제를 모았다.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을 벗…
![[한홍택] 서영화가, 그래픽디자이너](/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7%2F328_910_191.jpg&w=3840&q=75)
[한홍택] 서영화가, 그래픽디자이너
■ 한홍택(韓弘澤, 1916-1994) 1937년 일본에서 도쿄 도안전문학교(東京図案專門学校)를 졸업했고, 1939년부터는 데이코쿠미술학교(帝国美術学校)에서 회화를 공부하였다. 그는 조선미술전람회, 녹과회 등에 출품하였으며, 1945년에는 조선산업미술가협회를 결성하며 회장을 역임했다.…
![[평론] 황경현 작가의 눈으로 본 검은 풍경](/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607%2F315_21592_548.jpg&w=3840&q=75)
[평론] 황경현 작가의 눈으로 본 검은 풍경
화가의 그림을 본다는 것은 그의 눈을 빌어 세계를 바라본다는 것이다. 황경현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며 고즈넉하게 바라보는 풍경이 아니라, 그 자신 스스로 바쁘게 움직이며 어느 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풍경이다. 그가 그려내는 모든 장면들은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뽐…
![[칼럼] 추급권 도입에 관한 기고문](/_next/image?url=https%3A%2F%2Fimg.kmisul.com%2Flegacy%2F202206%2F313_877_1051.jpg&w=3840&q=75)
[칼럼] 추급권 도입에 관한 기고문
1. 들어가며 미술품의 가치는 어떻게 매겨지는 것일까? 미술품 그 자체의 아우라(aura)도 중요하지만 결국 미술품의 가치는 미술시장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들에 의해 매겨진다. 작가를 발굴하고 해석하며 전시를 기획하고 나아가 그 작품을 선보이며 매매를 성사시키기도 하고, 과거와 미래의…

![[단독인터뷰] 시오타 시하루 "가장 힘들었던 건, 시간이었어요"](https://img.kmisul.com/media/2026/09/c835ae96-41ef-4b87-b2f4-832499adf1a6-600x800/original.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