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나의 개인전 "A.K.A. EVE"가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J.M GALLERY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열매를 쥔 한 손으로부터 이 세상은 시작되었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다. 윤한나는 이 사건이 최초의 상상력으로부터 비롯된 유희가 되어, 우리를 현실세계와 신의 낙원을 넘어 고양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시 주제는 상상력과 인간의 결핍 인지 열매와 무화과 잎을 상징적 도구로 표현 호모파베르 개념 통해 인간 행위 탐구

윤한나의 개인전 "A.K.A. EVE"가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J.M GALLERY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열매를 쥔 한 손으로부터 이 세상은 시작되었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다. 윤한나는 이 사건이 최초의 상상력으로부터 비롯된 유희가 되어, 우리를 현실세계와 신의 낙원을 넘어 고양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Breakup 윤한나 2026 · Ball point pen, Maker pen,Colored pencil · 29.7×42 [사진=윤한나 SNS]](https://img.kmisul.com/media/2026/10/e57fe9ef-a114-4656-ad71-cdabdd2adc9c-768x1086/original.webp)
작가는 뇌라는 아카이브에서 상상력의 표식을 찾아 이미지화하는 과정을 통해, 열매를 문 것이 찰나의 감각과 같이 이미지도 순간의 감각으로 표현된다고 강조한다. 열매에 집중된 '뭄'이라는 행위는 과거, 현재, 미래와 낙원, 실낙원이라는 공간을 포함한 인류의 심리기제들을 축약하고 있다.
또한, 윤한나는 "호모파베르(Homo faber)"라는 개념을 언급하며, 인간이 도구를 제작하고 생물학적 불완전함을 보충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그녀는 결핍을 인지하고 이를 표현함으로써, 결핍을 결핍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한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존재와 상상력의 발발을 탐구하고, 관람객들에게 깊은 사유를 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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