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은 많다. 그러나 모든 작품이 컬렉터를 만나고, 갤러리와 연결되며, 기업 협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만들어질까.
예술시장의 변화 속에서 '작가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국대학교 부설 미래지식교육원은 오는 7월 30일(목) 오후 3시, 금보성아트센터 2층(서울 종로구 평창36길 20)에서 'ABM Preview' 무료 특강 및 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ABM Preview는 단순한 교육 안내를 위한 설명회가 아니다. 예술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함께 살펴보고, 작품이 시장과 연결되는 과정을 현업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자리다.
많은 작가들이 전시를 준비하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만, 자신의 작업을 어떻게 알리고 누구와 연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막막함을 느낀다. 이번 프리뷰에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예술시장 속에서 작가에게 필요한 새로운 역량을 함께 이야기한다.
행사에서는 ABM 대표 강사진의 미니 클래스를 통해 예술과 브랜딩, 콘텐츠, 마케팅이 어떻게 하나의 전략으로 연결되는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어지는 과정 소개에서는 오는 9월 개강하는 'ABM 아티스트 브랜딩 & 아트 마케팅 : 브랜드 실무 전문 과정'의 교육 방향과 운영 방식도 함께 안내된다.
ABM 과정은 단순히 작품을 홍보하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이 아니다. 자신의 예술적 정체성을 브랜드로 구축하고, 컬렉터와 갤러리, 기업, 다양한 콘텐츠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교육에는 브랜드 콘텐츠 기획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이끌어온 남윤희 볼트페이지 편집장, 안현정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실 학예실장, 정나영 앤와이컨설팅 대표(전 제일기획 디렉터), 윤현정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마케팅 부장 등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브랜딩과 전시, 콘텐츠, 유통을 아우르는 실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