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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히즈아트페어 축제 현장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전국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인사동 예술의 봄을 증명하다

제8회 히즈아트페어 축제 현장

 

 제8회 히즈아트페어 인사동 거리 / 운영위원회 제공
 제8회 히즈아트페어 인사동 거리 / 운영위원회 제공

  전통과 현재가 교차하는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제8회 히즈아트페어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작가들과 예술을 찾는 관람객의 발걸음이 더해지며, 인사동은 다시 하나의 문화 축제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을 매개로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호흡하는 구조 속에서 이번 행사는 인사동이 지닌 예술의 시작점이라는 상징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제8회 히즈아트페어 배너 / 운영위원회 제공
제8회 히즈아트페어 배너 / 운영위원회 제공

 히즈아트페어는 ‘거품 없는 100% 직거래 아트페어’를 표방한다. 작품 판매 수익이 전액 작가에게 귀속되는 구조를 통해 창작자의 자생력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작가가 직접 현장에 참여해 자신의 작업을 설명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식은 예술을 단순한 소비의 대상이 아닌 관계와 교류의 장으로 확장시키는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제8회 페어에는 전국 규모의 작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창작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업이 한자리에 모이며, 회화·조형·설치 등 전통적 장르와 더불어 새로운 매체 실험까지 폭넓게 소개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AI 예술을 포함한 확장된 표현 방식까지 아우르며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반영한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가 유연해지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예술가가 새로운 매체를 어떻게 자신의 사유와 감각 속으로 흡수해 창작 언어로 확장하는지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예술과 기술, 감성과 이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동시대 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읽힌다.

제8회 히즈아트페어 로고 / 운영위원회 제공
제8회 히즈아트페어 로고 / 운영위원회 제공

    인사동이라는 공간성 또한 이번 축제의 중요한 맥락이다. 오랜 시간 한국 미술의 흐름을 품어온 이곳에서 전국의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질 이번 행사는 문화의 순환과 확장을 보여주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예술이 지역 문화와 경제에 긍정적인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봄의 길목에서 열릴 제8회 히즈아트페어는 인사동에서 다시 시작되는 예술의 계절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전시 안내

일정 : 2026. 2. 25.(수) ~ 3. 3.(화)

장소 :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1~5층)

▶문화예술알리미 엄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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