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9월 3일 도산공원에서 ‘강남아트살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막일에 맞춰 강남의 예술 인프라와 세계적인 미술 박람회를 연계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아트살롱은 오후 5시부터 도산공원에서 시작된다. 음악 공연, DJ 무대, 체험존, 라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원과 진입로 100여 미터 구간에 위치한 40여 그루 나무에 조명을 밝혀 빛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 공간으로 변모한다. 특히 저녁 9시부터는 세계 3대 미술 박람회 중 하나인 ‘프리즈’가 주최하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이 공연은 관람객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같은 날 압구정·청담·삼성 일대에서는 ‘청담나잇’ 행사가 열린다. 송은, 갤러리 나우, 페로탕, 글래드스톤, 한솥아트스페이스, 탕 컨템포러리 아트 등 22개 유명 갤러리와 미술관이 자정까지 문을 연다. 이들 갤러리와 미술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와인 시음,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남구는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주요 갤러리를 연결해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