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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수미술관, 5월부터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아카데미 개최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백영수 드로잉전'과 '김광우 조각전'을 주제로 작품감상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경기도 의정부시 백영수미술관 전경(사진=백영수미술관)

경기도 의정부시에 자리한 백영수미술관(관장 김명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술 꿈나무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백영수미술관을 상징하는 백영수 화백은 김환기, 유영국, 이중섭, 장욱진 등 신사실파의 대표적 인물 중 한 명으로, 오랜 기간 해외에서 활동하며 '모자상(母子像)'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백영수미술관이 개관 후 처음으로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아카데미는 눈높이 교육을 통한 도슨트 프로그램과 미술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회차별 90분 동안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대상은 보호자의 도움 없이 수업이 가능한 5~7세의 유아 및 아동이며, 보호자 대기실도 따로 마련되었다.

지난해 '백영수 드로잉전'이 열린 백영수미술관 전시장 전경(사진=백영수미술관)

1부는 '백영수 드로잉전'을 주제로 5월 1일과 8일 오후1시와 3시에 각각 열리며, 전시장 도슨트 및 ‘우리가족’ 액자만들기 등 미술활동으로 꾸며진다.

2부는 5월 22일과 6월 5일 오후 1시와 3시에 개최되는데, '김광우 조각전'을 타이틀로 전시장 도슨트와 '백영수미술관-화가의 집' 입체작품 만들기가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의 교육을 맡은 이미희 강사는 대학원에서 미술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미술치료상담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아카데미 개최에 대해서는 "미술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감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지역사회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서 감상 및 표현능력을 자극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활동에 머무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현장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물론 가정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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