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있는 아트살롱 드 아씨 갤러리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 철학자 정세근 교수와 설치미술가 송미리내 작가가 함께하는 패널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송미리내 작가의 개인전 ‘「커넥티드(CONNECTED)_응집된 호흡」’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호흡과 감성, 예술과 철학이 만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철학과 미술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두 전문가가 만나 ‘공감’과 ‘표현’을 매개로 현대인의 삶, 감성, 공동체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철학적 사유와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관객과 함께 감각적이며 사유적인 교류를 이끌어내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정세근 교수는 대중 철학자로서 삶과 죽음, 윤리와 공동체의 문제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TV, 라디오, 강연 등을 통해 오랫동안 대중과 소통해왔다.
송미리내 작가는 실과 자투리 천, 텍스트 드로잉 등 폐자원과 일상 소재를 활용한 설치미술을 통해 환경, 사회적 약자, 공동체 회복 등 ‘사회적 공감 예술’로서의 ESG 가치를 구현해오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송 작가가 직접 제작한 한정 굿즈도 참가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며, 전시 협력 큐레이터를 맡은 심진영 PD는 “작가의 세계관을 철학자의 시선으로 함께 조명함으로써, 관객들이 보다 입체적으로 작품의 의미를 체감하고, 예술이 지닌 공공성과 치유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의 상세내용은 홈페이지(www.artsalonh.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개요>
- 일시 : 2025년 5월 22일(목) 오후 7시
- 장소 : 아트살롱 드 아씨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6, 신영증권 B1)
- 참가 인원 : 선착순 15명
- 참가비 : 3만원 (송미리내 작가 굿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