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김성희(65) 전 홍익대 교수가 내정됐다.
김성희 내정자는 이화여대 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 조형예술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갤러리서미, 카이스갤러리 등에서 큐레이터로 일했고,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2007 국제여성미술비엔날레’ 총감독 등을 맡으며 전시기획자로 경력을 쌓았다. 올해 초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에서 정년퇴임한 김 내정자는 회화작가 김보희의 동생으로 자매 미술인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