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한 진행과 토크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 관객들, "명품 공연을 바로 앞에서 감상하는 특권"
-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지식 확대의 장으로도 호평
테너 강창련(사진 위 왼쪽)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김태형 씨의 무대(사진=조아라 기자)
지난 18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 갤러리 내에 위치한 갤러리 속 아트홀 - 'Dani_L(다니엘)'에서 열린 제1회 뮤직 & 토크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잘 마무리됐다.
30여 명의 관객이 함께 한 이번 콘서트는 다니엘 호스트인 댄허코리아 허영훈 대표가 진행자로 나서 '살롱 콘서트'의 의미와 역사를 소개했으며, 이어 주인공인 테너 강창련 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태형 씨와 함께 영화 '대부' OST 'Parla Piu Piano'를 첫 곡으로 선사했다.
왼쪽부터 바이올리니스트 김태형, 테너 강창련, 댄허코리아 허영훈 대표(사진=조아라 기자)
콘서트가 끝난 후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아라 기자)
연주 후 강창련 테너는 클래식 음악의 기원과 함께 음악의 기초인 음계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를 관객들에게 전하며 음악적 지식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됐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Por una Cabeza', 'Funiculi Funicula', 'Cinema Paradiso' 등이 연주되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50대 한 여성 관객은 "명품 공연을 바로 앞에서 감상하는 특권을 누렸다"며, "한 달에 한 번은 꼭 와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회 콘서트는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유명 첼리스트 홍지영 씨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