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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일부터 '2023 더프리뷰 성수' 아트 페어 개최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 디스위켄드룸, 레지나 갤러리, 실린더, 옵스큐라, 드로잉룸, 상업화랑 등 56곳 갤러리 참가 - 선리 작가 등 '스폿 라이트' 부스 전시도 각광

'2023 더프리뷰 성수' 아트 페어 레지나 갤러리(사진=허영훈 기자)
'2023 더프리뷰 성수' 아트 페어 레지나 갤러리(사진=허영훈 기자)

올해로 세 번째 에디션을 맞이한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가 19일 VIP 초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다. 

올해는 56곳의 갤러리와 230여 명의 작가가 참가했다. 1회부터 함께 해 온 디스위켄드룸, 레지나 갤러리, 실린더, 옵스큐라, 드로잉룸, 상업화랑, 오브제후드, 보이드, 봄화랑, 보다갤러리 등 기성 미술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갤러리들을 비롯해 신생 갤러리 20여 곳이 함께 했다. 

'2023 더프리뷰 성수' 아트 페어 현장(사진=허영훈 기자)
'2023 더프리뷰 성수' 아트 페어 현장(사진=허영훈 기자)

‘미리보기(preview)’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프리뷰에서는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내일의 스타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최연소인 2000년생 이지수(갤러리메이) 작가를 포함해 아트페어 데뷔 무대를 가지는 신예 작가들이 참여 작가의 절반을 차지한다.

특히, 이번 더프리뷰 성수는 각 갤러리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작가들에게 별도의 '스폿 라이트' 부스를 제공하고 현금 2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한차원 높은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 

한편, 1회부터 라이징 스타 작가들로 주목을 받아 온 레지나 갤러리(대표 홍정연)는 김혜영, 박소라, 이은정, 정인혜, 허승희, 선리 등 여섯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갤러리 한 관계자는 "실재하지 않는 공간을 각기 다른 방식과 색으로 만들어 낸 작품들을 전시했다"고 소개하면서, "고요한 풍경 속에서 얻어내는 이국적인 느낌은 관람자들에게 차분한 위로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이 중 허승희 작가는 지난 브리즈 아트페어 참가해 RM의 작품 구매로 '솔드 아웃' 된 경력도 가지고 있다.

'2023 더프리뷰 성수' 아트 페어에 참가한 선리 작가(사진=허영훈 기자)
'2023 더프리뷰 성수' 아트 페어에 참가한 선리 작가(사진=허영훈 기자)

더욱이 이번 더프리뷰 성수에서 '스폿 라이트' 작가로 선정된 선리 작가는 재구성된 목욕 공간인 'Crying Bath, 2023' 작품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 회복의 공간을 표현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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