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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K-미술 K-Art, 중동 붐 견인...월드 아트 두바이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월드 아트 두바이(World Art Dubai)에 주빈국으로 최초 초청 받아

사진=월드 아트 두바이(World Art Dubai)
사진=월드 아트 두바이(World Art Dubai)

월드 아트 두바이 홍보 영상 [한국미술신문]

사우디아라비아 미래형 신도시 사업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이끈 제2의 중동 붐이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K-Art, K-미술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아트 두바이(World Art Dubai)에서 한국이 주빈국으로 최초로 초청받아 한국 예술인들이 K-Art, K-미술을 세계에 알렸다. 

사진=두바이관광청
사진=두바이관광청

월드 아트 두바이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온 4,00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3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함께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 에서 열리는 현대 미술 박람회는 중동에서 열리는 가장 유명한 아트페어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한국을 대표하는 100 여점의 한국 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앞서 문병준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통 한복 패션쇼, 다도회, 기타 문화 공연도 선보일 것”이라며 “한국 예술가들에게 아름답고 풍부한 한국 예술 현장을 조명하고 이를 UAE와 메나 지역 전역에 알리는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월드 아트 두바이(World Art Dubai)의 막대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월드 아트 두바이(World Art Dubai)
사진=월드 아트 두바이(World Art Dubai)

이번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한국 예술가 중에는 한국의 전통 기술과 재료(주로 진주자개)를 현대 작품에 불어넣은 유진구(Yu Jingoo) 작가의 작품이 주목을 받았다. 유 작가는 먼저 나무 판넬에 아크릴 물감을 칠한 후 자개 조각을 공들여 오려서 작품 위에 배치한다. 작품 완성까지 두 달이 걸린다. 

유진구 작가측 큐레이터는 “그녀는 빛이 껍질을 가로질러 반사되고 프리즘을 통해 반사되기 때문에 자개도 눈부신 색상을 만들어낸다.”라며 “이 작품들은 신인상주의의 포인트 드로잉처럼 요동치는 색의 파동의 순간적인 효과를 극대화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작가의 자개 사용이 UAE 문화와 공통점이 있다며 “수천 년 전 한국 문화에서 우리는 바다에서 많은 것들을 모았고 우리 장인들이 사용한 모든 재료는 진주의 어머니처럼 모두 바다에서 나왔다. UAE 문화는 진주에 대한 유사한 역사적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UAE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에 대해 “한국의 문화와 캐릭터에 몰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Culture의 인기는 UAE 예술가에게도 퍼져있다. 한국 문화의 팬이자 학생인 UAE 예술가 Amal Al Rumaithi의 작품도 선보였다. 그녀의 제목 없는 24점의 작품 컬렉션은 2년 동안 제작되었으며 UAE의 우주 야망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국기를 재해석해 디자인한 한복 패션쇼도 선보였다. 일상복 뿐만 아니라 궁중 의상, 혼례복 등 다양한 한복이 선보였다.

문병준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아랍에미리트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사진=두바이관광청
사진=두바이관광청
사진=두바이관광청
사진=두바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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