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미술장터 예술산책4 “아트슈퍼마켓”이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남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22작가 미술장터 예술산책은 우리 삶에서 가까이 볼 수 있고 친근한 SuperMarket컨셉으로 진행된다. 우리에게 슈퍼마켓은 누구나 편하게 들어가 우리가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곳이다.
이처럼 예술작품도 더 이상 다가가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슈퍼마켓에서 과자를 고르듯, 콜라를 고르듯, 쉽게 선택하고 소장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예술이 가지는 고유한 고급성을 슈퍼마켓이라는 대중문화와의 접목하여 보다 예술을 생활속으로 끌여들이고자 하는 의도이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화, 입체, 미디어 장르 등 4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색과 빛에 대한 다양한 변주를 연구하는’ 정정하 작가, ‘한지를 소재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영록 작가, ‘개인의 삶의 가치관과 욕망을 주황색 점으로 표현하는’ 이인성, ‘생활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양나희 작가, ‘일상 속 쉽게 지나치기 쉬운 공간과 사물을 돌아보는’ 임현채 작가 등이 참여한다.
특히나 46명중 16명은 미술시장의 진입 경험이 없는 신진 작가를 새롭게 발굴하여 참여하도록 하였다. 행위가 가진 의지를 다양한 기법들의 우연적 현상으로서 표현하는 김류은 작가, 삶 속에서 예술의 의미와 예술가의 역할에 대한 깊은 사유를 소재화하여 작업을 하는 박한빛 작가, 도시와 자연이 조합된 풍경으로 새로운 사고의 전환과 시각적 환기를 일으키기 위해 작업을 하는 윤성필 작가, 작가 본인이 가진 내면적 장애물을 마주하며 허물기 위한 자기 치유를 작품으로써 풀어내는 김혜윰 작가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