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한국 미술품 경매시장 규모 270억
-최고낙찰 작품 쿠사마 야요이 작품...22억 5천만원
자료=예술경영지원센터
지난해 12월 한국 미술품 경매시장 규모는 270억 규모로 조사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발표한 'K-ARTMARKET 2021년 12월 경매시장 분석' 자료를 보면, 2021년 12월은 총 22회 경매(국내 온라인 18회, 국내 오프라인 4회)가 진행됐다. 작품낙찰총액은 총 270억 7354만원으로 총 출품 작품수는 2475점, 낙찰 작품수 1642점, 평균 낙찰률은 62%이다.
경매사별 작품낙찰총액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케이옥션 이었다. 케이옥션은 2021년 12월 작품낙찰총액 139억 8145만원을 기록하며 51.64%의 비중으로 작품낙찰총액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최고 비중 경매사 역시 케이옥션 이었다. 케이옥션은 총 7회의 경매(온라인 6회, 오프라인 1회)를 진행했으며, 그 중 오프라인 경매인 '2021년 12월 22일 메이저 경매'의 작품낙찰총액이 115억 5710만원을 기록했다. 해당 경매에서는 총 145점 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126점의 작품이 낙찰돼 낙찰률은 86.9%를 기록했다.
자료=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12월 케이옥션 경매 중 작품낙찰금액 1위는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작가의 [Infinity- Dots (AB)] 작품으로 '2021년 12월 22일 메이저 경매'에서 22억 5천만원에 낙찰됐다. 2위는 박서보 작가의 [묘법 No. 223-85] 작품으로 7억 5천만원에 낙찰됐다. 박수근 작가의 [공기놀이하는 아이들] 작품은 6억 6천만원에 낙찰되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