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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미술 작품의 가치와 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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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아티스트인 '매드 독 존스'의 50초 짜리 영상작품으로 한화 약 46억원($410만)에 팔렸다. 특이하게도 28일마다 한 번씩 영상의 복사기처럼 새로운 NFT를 생산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NFT 작품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진=KELTIST)
캐나다의 아티스트인 '매드 독 존스'의 50초 짜리 영상작품으로 한화 약 46억원($410만)에 팔렸다. 특이하게도 28일마다 한 번씩 영상의 복사기처럼 새로운 NFT를 생산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NFT 작품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진=KELTIST)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이어 대체불가토큰(NFT)을 제도권에 편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연구원은 최근 'NFT의 특성 및 규제 방안' 연구용역 보고서를 금융위에 제출했다. 금융연구원 보고서에따르면, 디지털 예술 작품이나 실물에 대한 NFT는 특금법상 가상자산으로 분류되기 어려운 것으로 여겼다.

이에 NFT 미술품은 시장에서 어떠한 가치와 비젼이 있는지 살펴본다.

NFT(Non-Fungible Token)란 영문 그대로 풀이하면 '대체불가능한 + 토큰'이다.

대체불가능이란 그 어떤 복제품도 대체할 수 없는 진품의 '고유성'을 의미한다.

​'토큰'이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 저장된 자산을 의미하며, 이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등록하면 '토큰'이 생성된다.

즉, NFT란 블록체인 상에 등록된, 대체불가능한 자산이자 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징표라고 볼 수 있다.

실물 작품과 NFT가 공존한다는 기준에 한하여, 상호보완 관계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NFT 발행방식을 살펴보면 '페어링(Pairing) 판매'라고 하는 NFT 토큰과 실물 작품을 묶음으로 판매하는 방식은 소유권을 증명하기 어려웠던 실물 작품의 난제에, NFT로 토큰화된 '디지털 작품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실물 작품의 고유한 소유권을 증명해줄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NFT가 거래되고 해당 작품이 홍보가 된다면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실물 작품의 가치 또한 시장에서 올라갈 확률이 높다. NFT 디지털 아트가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 부분은, 기존에 미술 작품의 거래는 실물 작품으로 한정되던 것을 디지털 아트까지 범위를 넓히는 데에 기여했다는 부분이다.

실제로 NFT가 무한 복제 가능한 디지털 파일에 가치를 부여한 부분을 살펴보면, 비플의 NFT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2021년 3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6,930만 달러에 낙찰),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NFT 작가 미스터 미상의 'Crevasse #1'(한정판 에디션 999개, 27분만에 완판) 등이 있다. 

캐나다의 아티스트인 '매드 독 존스'의 50초 짜리 영상작품으로 한화 약 46억원($410만)에 팔렸다. 특이하게도 28일마다 한 번씩 영상의 복사기처럼 새로운 NFT를 생산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NFT 작품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진=KELTIST)
캐나다의 아티스트인 '매드 독 존스'의 50초 짜리 영상작품으로 한화 약 46억원($410만)에 팔렸다. 특이하게도 28일마다 한 번씩 영상의 복사기처럼 새로운 NFT를 생산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NFT 작품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진=KELTIST)

이처럼 NFT 디지털 아트가 디지털 작품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것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반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NFT에 보내는 가장 큰 우려는 미술 작품을 예술이 아닌 투기 상품으로 보는 시각이다. NFT는 미술 시장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는 역사성을 필두로 하여, 작가와 컬렉터의 수익률을 높이고, 심미적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궁극적으로 미술시장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 및 성장을 견인하는 매우 훌륭한 소비재로 점쳐질 만한 자격요건을 갖췄는데 이것은 NFT의 비젼에 긍정적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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