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동문예술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우리동네 인물들'과 '우리가게 예술 수장고' 등을 주제로 전시회를 이어간다.(사진=전주시)
전주시는 동문예술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우리동네 인물들'과 '우리가게 예술 수장고' 등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초상화와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됀다.
'우리동네 인물들'의 경우 이달 26일까지 오후 시간을 활용해 전주시민 40명의 초상화 작품이 전시된다. 초상화의 주인공들은 각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착한 임대운동과 착한 선결제 캠페인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푼 시민들이 선정됐다.
또 동문예술거리의 가게와 빈 점포에 예술 작품을 전시해 예술인들을 알리고 작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가게 예술 수장고’가 이달 말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한국화와 서양화, 조형, 미디어, 판화 등의 작품들이 동문길과 은행로 일대 한가네서점과 창작소극장, 동문창창, 스타커피 등에서 전시된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예술인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동문예술거리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