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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엑스포아트갤러리 전시장 전경.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을 임대해 엑스포아트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 전시장 전경.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을 임대해 엑스포아트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여수시가 오는 18일 여수문화홀에서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예술의 중심 센터 역할을 할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연면적 8,0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는 게 여수시의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하는 지식산업연구원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문화단체 관계자와 문화 전문가의 패널 토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 등이 이어진다. 여수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한다.

특히 기존 공청회의 형식을 깨고 전문가 토론 시간을 최소화해 시민들에게 충분한 발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의견 수렴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은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2차 공청회에서 시민들과 추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시는 사업보고서 발간 후 사전절차를 준비해 내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공립미술관 건립타당성 사전평가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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