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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마을미술관 '선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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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 나 여기 있소"

(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군 입석마을에 이색 미술관이 개관한다. '마을미술관 선돌'이다. 개관 기념전은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

작품은 마을주민과 전문화가 및 지역 화가의 찬조작품이 주를 이루고 주민들이 조상대대로 간직해 왔던 생활용품과 소와 관련된 농기구 등 모두 5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이번 마을미술관 프로젝트는 입석마을 박민봉 이장을 비롯한 주민과 하동에 정착해서 활동하고 있는 하의수 교수 그리고 지역사회와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대표 조문환)가 참여해서 만들어 가고 있는 마을 만들기의 새로운 현장이다.

마을미술관 선돌 (사진=하동군)
마을미술관 선돌 (사진=하동군)

이 프로젝트는 작년 상반기부터 시작됐다. 예술을 통한 마을을 활성화시켜 보고자 이들 3자가 협력관계를 설정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해온 첫 결실이다. 

특히 20년 전에 하동으로 거주지를 옮긴 하의수 교수는 자신의 사익을 떠나 사라질 위기에 있는 마을 살리기에 헌신적으로 동참했고, 매계마을 등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한 결과물이다.

한편 선돌 마을미술솬은 앞으로 연 3회 가량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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