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은 2026년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양화가 정희경의 개인전 ‘속삭이는 빛 : Whispering Light’를 개최한다.
정희경 작가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여수시청,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서호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31회의 개인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물리적 재현을 넘어 감정과 사유를 담아내는 ‘느껴지는 빛’을 화면 위에 구현한다. 점묘에 가까운 반복적인 붓질과 색채의 중첩을 통해 시간과 감정이 축적된 몽환적인 분위기의 추상 회화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색채를 중심으로 한 추상 회화 4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어둠 속에서 서서히 떠오르는 빛의 형상과 색의 층위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