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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 주제 아카데미 9~11월 개설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첫 시즌 주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 집중 탐구 전문가 강연과 창작 실기 수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 예정

충무아트센터가 서울 중구문화재단의 주관 아래 신규 문화예술 아카데미 ‘충무 인사이트’를 9월부터 11월까지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즌은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 미학에서 현대 대중 문화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탐구할 예정이다. 이 아카데미는 전문가 강연인 ‘인사이트 토크’와 창작 실기 수업인 ‘인사이트 아트’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인사이트 토크에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민병찬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국보 반가사유상의 역사적 및 미학적 가치를 설명하며, 주진오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미디어 속 역사 이야기와 서울 중구 일대의 역사 현장 답사를 진행한다. 또한,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은 한국 산사의 세계유산 가치를 다룰 예정이며, 장일범 음악평론가는 K클래식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원종원 뮤지컬 평론가는 한국 창작 뮤지컬 산업의 성장에 대해 다루고, 안은미 현대무용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를 바탕으로 동시대 예술과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인사이트 아트 프로그램에서는 지혜민 일러스트레이터가 오일 파스텔을 사용하여 한국의 사계절 풍경을 그리는 클래스를 진행하고, 전시은 도예 작가는 핸드 빌딩 기법으로 달항아리를 제작하며 한국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이혜인 동양화 작가는 수묵담채 기법을 통해 2027년 달력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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