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수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 교류 활성화 기반 마련
신세계 전용 라운지 조성해 관람객에게 풍부한 예술 경험 제공
리테일과 예술 융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및 라이프스타일 강화
신세계그룹이 9월에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하며, 5년간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 아트페어는 2003년 영국에서 시작된 ‘프리즈’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정용진 회장의 경영철학인 ‘고객이 머물고 싶은 일상 속 문화공간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정 회장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을 중시하며 리테일 혁신을 강조해 왔고, 이번 헤드라인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직접 협의 과정을 이끌었다.
정 회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신세계그룹의 핵심 자산이자 경쟁력”이라며, “프리즈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리테일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유명 갤러리, 작가, 컬렉터, 문화예술 기관 간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더욱 풍부한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신세계 전용 라운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1963년 국내 최초의 미술 전문 공간인 ‘신세계갤러리’를 개관한 이후, 예술을 대중화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을 조성해왔다. 스타필드의 ‘별마당 도서관’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히든 아트 투어’가 그 예시이다.
관계자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로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 문화예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