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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VIBE 12인 젊은 단체전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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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둘러본다. 행복한 분위기들이 가득하다. 수많은 프레임 속 한 장면에는 많은 이들의 행복이 담겨있다. 이번 새해의 시작도 갤러리 초이라는 장소 속에 행복을 넣어보면 어떨까?

예술과 행복은 공통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술이 어렵다고 말하지만, 예술이란 주변 환경에 대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인식하는 것으로 충분한 의미를 가진다. 예술품을 소장하거나 공연장에 가는 등 경제적 수준을 넘어, 예술이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에 따라 달렸다. 예술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말하고 싶다.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 한 가지 색은 바로 사랑의 색이다. - 마르크 샤갈

르누아르가 말했듯 예술과 행복의 공통분모는 분위기, 감성, 어떠한 것에 대한 느낌을 오롯이 느끼는 것을 말한다. 모두들 저마다의 행복을 꿈꾸는 것처럼 사람마다 정의내리는 행복의 디테일은 다르겠지만, 행복이라는 철학적 단어에 좋은 느낌을 주는 바이브(Vibe)를 빼놓을 수 없다. 라는 이번 전시의 제목이 여기서 착안되었다.

이번 12명의 젊은 작가들도 저마다의 마음 속 풍경, 기원하는 마음의 모습, 풍자, 삶의 존재와 서사 등을 통해 캔버스에 행복을 표현한다. 아니, 이미 그들은 예술을 하는 행위 자체가 행복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을 전시하기로 했다. 이 전시를 감상하는 분들 모두 HAPPY VIBE를 느껴보길, 즐거운 일상들이 너무 많아 행복의 의미를 찾게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글=민규리

 

완연한 봄, 김수연김수연, 완연한 봄 72.7 x 90.9cm acrylic on canvas 2023
완연한 봄, 김수연김수연, 완연한 봄 72.7 x 90.9cm acrylic on canvas 2023
초록물결, 김연수김연수, 초록물결_72X52cm_캔버스에유채_2022
초록물결, 김연수김연수, 초록물결_72X52cm_캔버스에유채_2022
학창시절에, 루시드로잉루시드로잉_학창시절에 8호_acrylic pen on paper_2022
학창시절에, 루시드로잉루시드로잉_학창시절에 8호_acrylic pen on paper_2022
능선풍경#23, 정석우정석우, 능선풍경#23 _ oil on canvas _ 53 x 45.5cm _ 2022
능선풍경#23, 정석우정석우, 능선풍경#23 _ oil on canvas _ 53 x 45.5cm _ 2022
FAKE (Female), 정세윤FAKE (Female). 29x34x3cm(5호). acrylic on resin. 2022
FAKE (Female), 정세윤FAKE (Female). 29x34x3cm(5호). acrylic on resin. 2022
높고 낮음, 흐름, 깊고 얕음 1, 정진정진, 높고 낮음, 흐름, 깊고 얕음 1, 2022, 53x53cm, 캔버스 위에 오일과 아크릴
높고 낮음, 흐름, 깊고 얕음 1, 정진정진, 높고 낮음, 흐름, 깊고 얕음 1, 2022, 53x53cm, 캔버스 위에 오일과 아크릴
초록別색ⅲ, 조원득조원득, 초록別색ⅲ,30P(65.1×90.9cm),Acrylic and Oil on Canvas,2022
초록別색ⅲ, 조원득조원득, 초록別색ⅲ,30P(65.1×90.9cm),Acrylic and Oil on Canvas,2022
Resonance 53, 조원아조원아, Resonance 53, 2022, paperyarn, 85x110cm
Resonance 53, 조원아조원아, Resonance 53, 2022, paperyarn, 85x110cm
Genetic Wind, 최영빈최영빈, Genetic Wind,2022,캔버스에유채, 72.75x60.6cm
Genetic Wind, 최영빈최영빈, Genetic Wind,2022,캔버스에유채, 72.75x60.6cm
풀이둥둥-11, 하지혜하지혜, 풀이둥둥-11_한지에 채색_72.7cmX91cm_2022
풀이둥둥-11, 하지혜하지혜, 풀이둥둥-11_한지에 채색_72.7cmX91cm_2022
바라보다, 제소정제소정, 바라보다_Etching,Aquatint_34×43.5_2016
바라보다, 제소정제소정, 바라보다_Etching,Aquatint_34×43.5_2016

[사진=한국화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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