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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정우, 미술서 `널위한 문화예술` 펴내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유튜버 이정우
유튜버 이정우

예술 유튜브 컨텐츠로 2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정우 유튜버가 미술서 '널 위한 문화예술'을 출간했다. 

 지난달 14일 출간된 책 '널 위한 문화예술'은 국내 최대 서점 교보문고 예술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2주째 1위를 기록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우 유튜버는 유튜브 내용을 보강해 이번 단행본을 냈다.

요즘 미술에 꽂힌 2030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널 위한 문화예술'은 가장 핫한 유튜브 채널이다. 볼 만한 전시와 미술 서적 등을 추천해주고, 명작에 얽힌 뒷얘기를 전달하는 등 '예술 유튜브 맛집'으로 통한다. 어느 학교에선 수업 자료로까지 활용하는 등 오로지 콘텐츠 힘만으로 구독자 22만여 명을 기록했다. 원래는 함께 운영했다가 분리한 채널 '예술의 이유'까지 셈하면 총구독자만 40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조회 수는 1700만회가 넘는다.

실제로 개인이 만든 여타 채널과 달리 이 채널은 서강대 동아리에서 시작된 미디어 스타트업 '널 위한 문화예술'이 운영한다. 성신여대 서양화과 출신인 그도 동아리가 기업화되는 과정에서 합류했다. 기존에 별도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큐레이션 능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책은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의 모델이 서사시 '신곡'을 쓴 단테 알리기에리라든지,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는 도난사건이 일어나며 지금처럼 유명해지게 됐다는 등 예술을 둘러싼 갖가지 흥미로운 비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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