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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조나스 우드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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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공]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2026년 두 차례의 현대미술 기획전을 개최한다.

4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는 'APMA, CHAPTER FIVE – FROM THE APMA COLLECTION'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 전시는 해외 동시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경향과 전환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데이비드 호크니, 로즈 와일리, 키키 스미스, 갈라 포라스-김, 백남준, 이불, 이우환, 구본창 등 국내외 작가 40여 명의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특별전에는 백남준의 1995년작 <콘-티키(거북선)> 혼합 매체 작품과 갈라 포라스-김의 2024년작 그래파이트, 색연필, 엔카스틱 기법의 삼부작이 포함된다. 이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국제적 흐름과 한국 미술의 변화 양상을 동시에 보여준다.

9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조나스 우드의 아시아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조나스 우드는 선명한 색채와 패턴, 평면적 원근법을 활용해 일상과 주변 풍경을 그려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지난 20여 년 작업 세계를 망라하는 회화, 드로잉, 판화, 벽지 작품 80여 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개인적 경험이 회화적 실험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이미지로 확장되는지를 탐구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공]

주요 출품작으로는 2021년작 오일 및 아크릴 캔버스 작품이 포함된다. 이번 개인전은 조나스 우드의 작품 세계를 아시아 관객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두 전시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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