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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감지능 AI 전시 '눈치 있는 가전들' 개최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학생들과 협업해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금성전파사 캠퍼스아트센터에서 공감지능 AI 전시 '눈치 있는 가전들(Objects with Nunchi)'을 12월 18일부터 2026년 3월 말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눈치 있는 가전들'이라는 주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디자인과 학생 29명이 상상한 미래 AI 공간을 △공감지능 AI 로비 △공감지능 AI 터널 △공감지능 AI 스토어 △공감지능 AI 랩 △공감지능 AI 쇼룸 △공감지능 AI 포토부스 등 6개 공간으로 구현했다. 학생들은 사용자의 언어뿐 아니라 동작과 표정의 미세한 변화, 걸음의 리듬, 공간의 기류까지 포착해 사용자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공감지능 AI를 '눈치'라는 개념으로 표현했다.

[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전시는 사물로서의 가전이 아닌 반려로서의 AI 가전 모습을 상상하는 작품을 통해 효율을 넘어 공생으로, 명령을 넘어 배려로 나아가는 공감지능 AI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전시에는 LG전자의 스탠바이미, 4K UHD 스마트 TV, 시네빔 4K, 스마트모니터 스윙, 그램 360, 그램 프로, 엑스붐 360, 타워 에어컨, 에어로퍼니처, 하이드로타워, 틔운 미니 등 다양한 제품이 활용됐다.

경동시장 본관 3층 금성전파사 캠퍼스아트센터 입구에 위치한 공감지능 AI 로비는 방문객의 동작을 실시간 추적해 미래 AI 홈의 거실, 안방, 주방, 발코니 등을 초현실적인 미디어 인터랙션으로 보여준다. 이어지는 공감지능 AI 터널에서는 AI 에이전트와의 정서적 교감을 미디어 인터랙션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감지능 AI 스토어 '씽고(Thingo)'에서는 AI 가전이 방문객과 대화하며 축적된 과거 경험과 취향을 바탕으로 함께하고 싶은 주인을 스스로 선택하는 미래형 상점을 인터랙티브 미디어로 구현했다. 이 공간은 AI 가전이 스스로 생애주기를 확장해 나가는 미래 순환소비 경험을 제시한다.

[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이 밖에도 미래 이동형 펫 '큐플라이(Q-FLY)' 등 사용자 경험 실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전시하는 공감지능 AI 랩, AI 에이전트가 대화를 통해 복수 사용자 취향에 맞춰 공간을 조화롭게 변화시키는 공감지능 AI 쇼룸, 가전의 시선으로 사용자를 바라보는 공감지능 AI 포토부스도 마련됐다. 이들 공간은 방문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감지능 AI 기술이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사용자와 공생하고 배려하는 미래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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