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화가이자 조각가인 이상윤 작가의 작품을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길 45 두원빌딩 지하 1층 꾸바아트센터 겹과 결(Layers and Textures)전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고미술상가 6동 지하 1층 답십리 아트랩(9월 16일~10월 13일) 홍익대학교 회화과 동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윤 작가는 목판을 새겨서 찍어내는 기존 목판화와 달리 이번 작품전에서는 원판을 전시한다.
Meditation 2503, 60x122Cm, 목판, 2025년 [사진=이상윤]
선(線)을 위한 목판화를 추구하던 기존 작품과 달리 사실적인 표현으로 나무의 질감과 선의 어우러진 표현을 보여 주고 있다.
Artist’s Meditation 25-2,122x164Cm 목판, 1993년 [사진=이상윤]
그는 노작가와 가난한 노파를 다루면서 여백과 형상 전체가 인물의 전체 형성을 위해서 보다는 임의의 크고 작은 선조(가는 선으로 쌓아 올리거나 선을 파 들어가는 조각접)들이나 근간을 이루거나 부분을 이루는 선들의 무수한 배열체체를 다루기 위해서 설정되고 있다.
Figure1 122x164Cm 목판, 1993년 [사진=이상윤]
이상윤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재직 당시 창원 삼성병원에 상징 조각을 한 바 있다. 국내 30여점의 조각작품을 제작한 조각가이기도 하다.
이상윤 작가
이상윤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미국 CSUF 대학원 서양화과, 판화과를 졸업했다. 개인전을 4회 가졌고 그룹전에는 다수 참여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191(신길동, 2층)에 화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