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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작가 58명 작품 116점 전시회 개최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오프닝 행사 21일 오후 2시 열려

[사진=서초구청 제공]
[사진=서초구청 제공]

서울 서초구의 청년작가들이 참여하는 ‘제4회 서초청년작가 특별전시회 SYAF(Seocho Young Artist Festival)’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교대 샘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서초청년갤러리 사업의 연장선으로, 지역 내 카페 ▲ 정류장 ▲ 분전함 등 일상 공간을 작은 미술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에서 확장해 청년작가들에게 전문적인 전시 경험과 관람객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전시에는 서초청년갤러리 작가 58명이 참여해 각 2점씩 총 11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작품 감상 공간 외에 작가 포트폴리오를 비치한 ‘도록존’ ▲ 작품을 기반으로 한 굿즈를 전시·판매하는 ‘굿즈존’ ▲ 30만원 이하 작품을 소개하는 ‘Under30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Under30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기획돼 합리적인 가격에 예술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해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미술품 구매가 일부 계층의 고급 취미라는 편견을 깨고, 청년작가들이 판매를 통해 전문예술인으로서 한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8월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행사에서는 현악 3중주 식전 공연 ▲ 도슨트 투어 ▲ 도록 배부 ▲ 포토존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년작가 58명을 비롯해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2025 서초청년갤러리’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작가 60명을 선정해 다양한 전시 기회와 전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카페 ▲ 버스정류장 ▲ 분전함 외에도 양재역 1번 출구부터 서초청년센터까지 180m 보행 구간에 고보라이트를 설치해 빛으로 작품을 구현하는 전시를 진행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특별전은 청년작가들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청년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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