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묵향을 한자리에 담은 2025 한·중 2025년 한·중 서예국제교류전이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렸다.
8일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서로통심'이라는 주제로 한국 상록묵향회와 중국 엔타이시 서예가들이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당진시가 후원했다.
지난해 상록묵향회는 당진과 인천, 중국 르자오시의 주요 서예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서예국제교류전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올해에도 서예술 창작과 함께 마음의 길을 잇기 위해 중국 연엔타이시 대표 서예가들과 서예 교류전을 열었다.
2025년 한·중 서예국제교류전 1차 전시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1,2전시실에서 열리며, 15일부터 9월 3일까지 다원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마지막 3차 전시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옌타이직업전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사진-유남재
상록묵향회 송영미 회장은 “이번 전시는 서예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자리로 자신의 철학에 이르는 감성과 경험을 작품에 담기 위해 연구하고 정진해왔다”며 “서예는 마음을 다스리고 시간을 담는 예술이다. 서예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국제 서예가들과 교류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최금향 서예가와 아들 김정후 군이 전시회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유남재]
또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최금향 서예가의 아들인 김정후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예에 대해 많이 배웠다"며 "기회가 되면 중국 연타이에 가보고 싶다"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교류전 축하 행사에는 당진시 문화예술과 공영식 과장, 장용선 국민의힘 당진위원장, 진남훈 연천향교 전교, 중국 산둥성 엔타이 지국장등 내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