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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샤, 핑크아트페어서울서 5점 완판…"블랙 프레임 적용으로 호텔 공간과 조화"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단순한 먹의 흐름 아닌, 삶의 파동 담은 기록"

손진경 작가 작품 [사진=손진경 작가]
손진경 작가 작품 [사진=손진경 작가]
레전드갤러리XMBN 전시 전경 [사진: 퍼블릭뉴스통신]
레전드갤러리XMBN 전시 전경 [사진: 퍼블릭뉴스통신]

제16회 핑크아트페어서울(PAFS)이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핑크아트페어 서울은 호텔 객실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설치, 관람객이 짧은 시간 안에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트페어다.

이번 행사는 레전드갤러리 전설 대표와 MBN 이성희 국장의 공동 디렉팅으로 기획부터 전시, 운영까지 완성도 높은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MBN×레전드갤러리는 핑크아트페어에 참여한 다양한 작가군을 세심하게 큐레이팅해, 각 객실마다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구현함으로써 전시 공간을 다채롭게 꾸몄다는 호평을 받았다.  

레전드갤러리 관계자는 “호텔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예술을 만나는 새로운 방식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며 “작가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작품앞에 선 샤샤정 작가 [사진=퍼블릭뉴스통신]
작품앞에 선 샤샤정 작가 [사진=퍼블릭뉴스통신]

전설 박사는 자신의 대표작 ‘Love & Bless’ 시리즈를 포함해 총 10점의 작품을 모두 완판(Sold Out)시키며 국내외 컬렉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경희대학교 체육학 박사이자 화가인 샤샤정, 2019 서울미스코리아 선 출신 아티스트 손샤샤(손진경), 감성 회화의 대가 김경하, 입체 조형 캐릭터 신예 장정환 작가의 작품들도 전시와 동시에 계약이 성사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왼쪽부터) 심진우, 전설, 콘 작가 [사진=퍼블릭뉴스통신]
(왼쪽부터) 심진우, 전설, 콘 작가 [사진=퍼블릭뉴스통신]

이외에도 심진우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김소나, 장용주, 임하나, 박수효, 김학균 작가와 함께 뮤지컬 배우이자 바이올리니스트 KoN(콘)이 참여해 전시의 예술성과 다양성을 한층 높였다. 

참여 작가 중 손샤샤(손진경) 작가는 ‘샤샤코드’, ‘겹’, ‘결’ 시리즈를 포함한 5점의 작품을 전시기간 동안 완판하며 관람객과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손 작가는 모든 작품에 블랙 프레임을 적용해 호텔 공간과의 조화를 의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표작 ‘샤샤코드’에는 자음 ‘ㅎ’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 이에 대해 그는 “ㅎ은 점도 있고 선도 있고 원도 있다. 넓게 확장하면 점·선·면이 다 들어 있는 매력적인 형태”라며, “한 글자로 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문자가 드물어 더욱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손 작가는 작품 속 색채 대비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붉은색을 통해 열정을, 파란색 ‘ㅎ’에서는 냉소적이지만 여유 있는 웃음을 표현했다. “삶이 바쁘고 치열해도 웃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는 손 작가는, 이러한 태도가 작품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고 전했다.

홍익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손 작가는 “때때로 본업에서 멀어진 듯한 순간도 있었지만, 모든 경험이 결국 나만의 시각과 작품 주제가 되었다”며, “그 덕분에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독창적인 그림 세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작품은 추상화이지만, 하나는 동양화의 간결함을, 또 하나는 혼합매체를 활용해 강렬한 컬러감을 구현했다. 손 작가는 “표현하고 싶은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 재료와 기법을 자유롭게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손 작가는 “꾸준히 작업해 개인전을 열고, 나의 목소리로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작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진경 작가 작품 [사진=손진경 작가]
손진경 작가 작품 [사진=손진경 작가]

손샤샤(손진경) 작가 작품 설명

마치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리듬처럼, 반복과 차이 속에서 드러나는
무의식의 흔적.
작가는 붓 하나로 마음의 결을 따라간다.
이는 단순한 먹의 흐름이 아닌, 삶의 파동을 담은 기록이다.”


판매된 작품을 들고 서있는 전설 박사 [사진=퍼블릭뉴스통신]
판매된 작품을 들고 서있는 전설 박사 [사진=퍼블릭뉴스통신]

레전드갤러리 전설 박사는 다양한 분야를 활동하면서 보석과 같은 신인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그는 음악과 연기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최근 발표한 신곡 ‘금부치 사랑’이 멜론과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출연도 확정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본격화하고 있다.

작가, 큐레이터, 뮤지션, 배우, 교육기획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하나의 장르이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전설 박사의 다음 행보에 예술계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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