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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 김도경학 개인전 개최 …‘0차원’ 의미 탐구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사진=세종대학교 제공]
[사진=세종대학교 제공]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2025년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김도경학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도경학 작가는 동양화적 표현을 기반으로 ‘0차원’의 의미를 탐구해왔다. 이번 전시는 약 40여 점의 신작과 대표작을 선보이며, ‘점’을 통해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 개념 이전의 상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도경학은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미술사 및 미술비평 분야에서 2500여 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0차원’을 주제로 한 작업을 오랜 기간 이어오면서 모든 차원의 출발점인 ‘점’을 매개로 세계를 해석하고 다른 차원과의 연결을 모색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점과 선, 면이 만들어내는 조형적 관계를 다양한 매체와 재료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여백의 미를 탐구한다.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이번 전시가 관람객에게 명상적이고 사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화면 위의 점들이 서로 연결되고 확산되며 만들어내는 이미지들은 단순한 시각적 형상을 넘어 시작과 끝, 존재와 공허에 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킨다”며 “점으로부터 시작된 작은 사유가 차원을 확장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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