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은 2025년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이율배 작가의 개인전 ‘기억을 걷는 시간 : 여름愛’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렬한 색채와 생명력 넘치는 총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율배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여수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작가다. 그는 자연 속 꽃, 물고기, 새, 나비 등을 주요 소재로 삼아 동심 어린 시선으로 표현한다. 특히 ‘의인화’된 물고기 형상을 중심 키워드로 사용해 개인의 소망과 염원, 상생의 기쁨을 상징하는 현대적 ‘어락도(魚樂圖)’를 그려낸다. 그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리듬감 있는 구성을 통해 삶의 기쁨과 희망, 자연과의 조화를 화폭에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생명력 넘치는 물고기 형상을 대형 파노라마 형식으로 구현한 대작이 관람객에게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작가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와 생명의 찬란한 리듬으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물며 자연과 삶의 기쁨을 담아내고 있다”며 “푸른 빛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