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학은 능선 너머로 날아올라
별자리에, 죽음 너머 영생을 새긴다
얼어붙은 가지엔 빛이 스며들고
햇살은 추억을 부드럽게 녹이는데
하얀 학은 능선 너머로 날아올라
별자리에, 죽음 너머 영생을 새긴다
얼어붙은 가지엔 빛이 스며들고
햇살은 추억을 부드럽게 녹이는데
눈꽃 사이 흩어진 님의 사랑
하늘 위엔 학이 그리움을 뿌린다
◇작품설명=백로가 하얗게 쌓여진 눈에 파묻혀 고고한 삶의 순결을 하얀 날개짓으로 속삭이네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