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대기업의 조직원으로 평생을 살아온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그림의 세상이 있었으나에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인생 2막이 펼쳐지는 시점에 디지털 기기의 묘미에 빠지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이 단순히 안부만 묻는 통화기기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소통의 허브가 되고 단순히 문자를 주고 받는 기기에서 그림과 사진, 더 나가 자기의 작품까지도 공유하는 향유의 장을 만들어 가게 된 것이다. 평소의 알고 만나는 인맥도 상상치도 못하는 범위에 까지 인맥이 형성된 것이다.
작품을 통해 본인의 생활의 모든 면을 나타내기도 하고 주위의 아름답거나 알리고 싶는 내용들을 작위적으로 해석하여 알리기도 하게 된 것이다 무의미하게 인생2막에서 보내는 주위의 동료와는 근본적인 다른 창조적 삶을 찾게 된 것이다. 괴로움을 작품창조로 승화 시키고 즐거움을 같이 향유하다 보니 이제는 주위 사람들을 공감대형성까지 해나가면서 인간관계의 폭을 입체적으로 확장하게 된 것이다.
전문가가 되려면 특정한 공간과 장이 마련되어야 하는 데 또한 작품을 갖게 되면 유지 보관하는 데 비용이 들어야 하는 데 내가 갖고 있는 스마트폰 공간에 무한정 넣었다 지우고 새롭게 실시간으로 작품활동을 하게 되다 보니 이러한 부담은 애당초 없었던 것이다. 작가가 일상생활에서 표출하는 내용이 담기다 보니 지근의 친한 친구는 작가의 지금 고민하는 모습이나 정신적 아픔을 겪는 것에 대해 정확한 진다을 하면서 친구로서 정신적 치유도 해주는 것이다.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는 젊은이들의 향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의 경우 인생 2막에 걸쳐 있는 중년들에게도 엄청난 친구로 다가온 것을 실감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장르가 급속히 노령화로 진행되는 우리나라와 같은 디지털 강국에서는 앞으로 취미를 공유하고 지금 것 숨겨진 역량을 표출하는 새로운 장으로 이끌어 나가는 디지털 펀 세상이 펼쳐져 나가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예술은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백세 건강시대의 전개에 따라 전문가, 예술가들만이 전유물이 아니라 모두가 즐기고 창작에 직접 동참하고 향유하는 시대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제 거리의 풍경, 세계의 풍경이 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