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늦가을에 피는 진달래도 봄을 기다린다』 수필가 양 영 선 대담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양영선 에세이, 『늦가을에 피는 진달래도 봄을 기다린다』표지
 양영선 에세이, 『늦가을에 피는 진달래도 봄을 기다린다』표지

안녕하세요. 작가님. 가을을 맞아 첫 개인 수필집으로『늦가을에 피는 진달래도 봄을 기다린다』'새 삶을 글로 여는 청춘 시니어' 라는 부제로 신간을 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작가님 소개 부탁드릴게요.

예, 저는 제6회 ’경기 히든 수필작가‘ 선정을 계기로 문예지에 등단하여 글쓰기와 예술 기획과 강의, 창작을 발표하고 있는 문학을 사랑하는 신중년입니다. 이번 수필집은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원」의 공모에 선정되어 그 후원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노인 인지 놀이 수업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수업합니다.

이번 수필집에 어떤 내용을 담고자 하셨나요?

수필집의 제목처럼 인생의 가을과 겨울을 살더라도, 새봄을 내다보며 꿈과 희망으로 인생을 예술처럼 다시 살며 꽃 피우고자 함입니다. 책 내용은 다섯 갈래로 가정의 소중함, 자연과의 교감, 건강과 행복의 의미, 아름다운 나이 듦, 소소하고도 특별한 삶의 경험과 사유들을 편지와 일기처럼 진솔하게 적었습니다. 저가 건강상의 이유로 고통의 시간을 오래 가지면서 죽음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문득 자문해보면서‘꿈이 있는 나의 삶’을 살아보지 못했음에 전율을 느끼고 반전의 삶으로 용솟음치는 그 모습의 삶이 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께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계신가요?

독자분들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을 깊이 알아감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새 삶을 찾게 될 것입니다. 잔잔한 감동, 기쁨과 아픔에 공감하며 성찰과 도전, 성장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모두에게 꼭 ‘Grow book’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2~3막을 준비하는 시니어분들, 노인과 장애인에게 관심 있는 분들의 마음을 덥혀주리라 믿습니다. 따뜻한 소통으로 내가 치유되고 다시 살아갈 꽃피는 나의 내일이 그려질 것입니다.

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이 들수록 경쟁과 비교, 갈등에서 벗어나며 수용과 포용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 어르신의 모습은 어쩌면 아이와 같은 동심으로 세상을 보며 나답게 색다르게 살아가는 예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가을에 예술을 입고 봄날처럼 봄을 그리는 삶을 응원합니다. 내 안의 사랑이 넘쳐 자연스럽게 흘러넘칠 때 나도 이웃도 생명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랑이 보여지고 사랑의 통로가 되는 삶을 녹여내고자 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수필집을 매개로 하여 강의와 글쓰기를 진행하며 글로 열어가는 삶의 예술을 널리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업이나 예술행사, 북토크 등의 만남으로 따뜻한 소통을 기대합니다. 오래간 몸담아온 분야‘교육’의 이야기를 담은 글과 수강생들의 글을 실은 책을 내려고 합니다.

 양영선 작가
 양영선 작가

부족하고 부끄러우나 정성을 다해 글을 썼습니다. 많은 분이 글로 새 삶을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이웃이 살고 세상을 아름답게 살리는 생명의 도구가 희망의 글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기사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

0/2000

댓글은 검수 후 노출됩니다. 비방·욕설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