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2년 한국예술대전으로 등단한 조영철 화가는 수많은 직업 중에 선택받은 예술가의 길을 평생 걸을 수 있게 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한다.
조영철 화가는 자연의 변화하는 모습 속에 숨겨진 수많은 진리를 추상개념으로 작가만의 감성의 작품 세계로 이끌어 모든 기법을 동원하여 혼신을 그림에 담아왔다.
그리고 그것을 전시할 때 관자로 하여금 감동을 주며, 또한 관자 속에 잠재해 있는 본인의 감성을 이끌어 내면서 행복해할 때 작가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고 말한다.
조영철 화가는 벌써 60여 년 세월이 지난 지금도 하얀 켄바스 앞에 설 때는 초년생 마음으로 두려움과 겸손한 마음이 앞선다고 한다. 조 작가는 이제 주어진 삶에서 잊히지 않는 작가와 후세에 좋은 평가를 받는 감동을 주는 작품을 남기고 싶다고 말한다. 다음은 조영철 화가 인터뷰이다. <편집자 주>
Q.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하고 남다른 소질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림을 그릴 때 드는 행복감과 작품을 세상에 남길 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껴 일찍부터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때론 경제적인 압박과 시련의 바람이 불어왔지만 운명적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형태를 그대로 느끼지 말고 작품의 질감과 기법,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와 작품을 감상하는 본인의 감성을 일깨워 작품 속에서 추억과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