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다산역 브랜드 테마역사 내 시민참여 갤러리에서 '2026년 길상 민화전'을 개최해 역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에는 남양주 미술단체 민채회가 참여해 길상을 주제로 민화 19점을 선보였다. 길상은 상서로운 경사와 길조를 통해 오복(五福)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동양미술의 대표적 주제다. 민채회는 모든 시민이 활기찬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품을 출품했다.
다산역 시민참여 갤러리는 이번 민화전을 시작으로 월별 릴레이 전시를 이어간다. 2월에는 고목서각연구원이 '다산의 얼을 담다'를 주제로 현대서각 16점을 전시한다. 이 전시에서는 정약용 선생 관련 글귀와 함께 서각 작품을 선보여 현대서각의 예술성과 다산역 브랜드 테마역사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3월에는 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동부지회가 '다산, 일상에 머무는 예술'을 주제로 서양화 10점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