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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베어 개인전 《푸른 밤의 기록》 전시와 동명 에세이 동시 출간… 현실 너머의 휴식을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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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어반플루토
제공. 어반플루토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내 문화 공간 와이페이지 안 종각YP 어반플루토에서 작가 하우스 베어(HOUSE BEAR)의 개인전 《푸른 밤의 기록》이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어반플루토가 기획한 ‘SELFEST’ 두 번째 전시로, 전시와 함께 동명의 신간 도서 『푸른 밤의 기록』을 동시 출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제공. 어반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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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와 영상으로 구축한 ‘푸른 밤의 세계’

하우스 베어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영상 작업을 넘나들며 ‘푸른 밤의 여정’이라는 고유한 세계관을 구축해 온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가 진 뒤 시작되는 고요한 밤의 시간,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고독과 자유를 주요 테마로 삼는다. 전시장에는 정적인 일러스트 작품과 영상 작업이 함께 구성되어, 관람객이 사색과 감각적 몰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를 중심으로 한 깊고 절제된 색감은 작가가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고독을 통한 자기 대면’의 메시지를 차분하게 전달한다.

제공. 어반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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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이어지는 전시의 감정

전시와 함께 출간된 신간 『푸른 밤의 기록』은 하우스 베어가 오랜 시간 기록해 온 밤의 사유를 담은 에세이다. 작가는 일러스트와 짧은 문장을 통해 하루가 끝난 뒤 비로소 떠오르는 감정과 생각들을 조용히 기록한다. “하루가 끝나고 마음은 푸른빛으로 물든다. 말하지 못한 생각들, 정리되지 않은 감정들이 조용히 빛나는 시간.” 전시에서 경험한 감정을 책으로 확장해, 관람 이후에도 ‘푸른 밤의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공. 어반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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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고요한 쉼을 위한 제안

어반플루토 관계자는 “하우스 베어 작가가 제안하는 《푸른 밤의 기록》은 연말의 소란 속에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휴식의 시간”이라며 “전시와 책을 통해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푸른 밤’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른 밤의 기록》 전시는 12월 28일까지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내 문화 공간 ‘와이페이지’ 안 종각YP 어반플루토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현장에서 도서 '푸른 밤의 기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제공. 어반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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