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9월 12일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선을 제공하며, 예술인의 창의적 실현 공간 마련과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에 기여한다.
첫 전시는 9월 21일(일)까지 열린다. 세계 10대 명인록에 오른 화가 장쿤룬 교수를 비롯한 10여 명의 화가 작품으로 구성된 ‘진(眞)선(善)인(忍) 국제미술전’이다. 이 전시는 중국 최대 인권탄압으로 알려진 파룬궁(法輪功) 박해에 비폭력으로 맞서는 수련자들의 강한 신념을 사실주의 유화기법과 중국화 특유의 회화기법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어 9월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손대광 작가의 개인전 ‘기록과 기억-스냅샷 스토리’가 열린다. 이 전시는 거리 특유의 미학을 연작사진으로 구성했다. 삶의 공간이자 소비의 공간인 도시에서 마주친 현대인의 다양한 욕망과 지향점을 카메라에 담아 도시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지향점을 이미지텔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