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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물방울 화가’ 故김창열 화백 회고전 ‘Kim Tschang-yeul’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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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프랑스서 활동한 말년까지 창작 여정 망라…12월 21일까지 전시

김창열 전시 작품 이미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김창열 전시 작품 이미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LG전자가 8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故김창열 화백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시작으로 ‘ART for YOU(아트포유)’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회고전은 김창열 작가의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 프랑스에서 활동한 말년까지 창작 여정을 총망라한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12월 2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김창열 전시 작품 이미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김창열 전시 작품 이미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김창열은 ‘물방울 화가’로 불리며 1971년 캔버스에 맺힌 햇빛 반사 물방울에서 영감을 얻어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문에서 크고 작은 물방울 무리로 구성된 조형적 화면과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다고 표현했다. 이후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스르는 영롱한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독창적인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김창열 전시 전경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김창열 전시 전경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결합으로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 신진 작가를 조명해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 일상에 예술적 영감과 품격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김창열 전시 전경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김창열 전시 전경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8월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개막 행사에는 김창열 작가 유족,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

김창열 전시 포스터 이미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김창열 전시 포스터 이미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이날 행사에서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LG전자 플래그십 D5 1층 OLED 미디어 아트 [사진=LG전자]
LG전자 플래그십 D5 1층 OLED 미디어 아트 [사진=LG전자]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 21일 개장한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 작품과 투명 OLED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다. 5층에는 수백 개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설치했다. 건물 외관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행인들은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플래그십 D5 내부 전층 OLED 오벨리스크 [사진=LG전자]
LG전자 플래그십 D5 내부 전층 OLED 오벨리스크 [사진=LG전자]

LG전자 플래그십 D5는 방문객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 차원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도심 속 문화예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받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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