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5 안양연고작가 발굴지원전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를 8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평촌아트홀 기획전시실 1~3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양 출생, 거주, 학교 졸업 등 지역 연고를 둔 4명의 작가를 선정해 지역 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강민지, 박소현, 조이경, 지선경으로, 이들은 안양과 연고를 맺고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물들이다. 선정 기준은 안양 출생, 안양 소재 학교 졸업, 거주지 또는 작업실이 안양에 위치한 예술인으로,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모두 갖춘 창작 역량을 지닌 작가들이다.
전시 제목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는 서로 다른 세대와 경험, 매체와 표현 방식을 지닌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 각자의 시간을 반사하고 비추며 다층적인 '공명'을 만들어내는 장을 의미한다. 회화, 사진, 설치, 영상, 공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가들은 개별 시선과 언어로 세계를 해석한다. 이를 통해 세대와 감각, 시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예술의 힘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