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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성료… 예술과 주얼리의 경이로운 만남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지난 4월 13일까지 서울 푸투라 서울에서 진행된 불가리의 대표 주얼리 시리즈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불가리는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예술과 하이 주얼리, 컨템포러리 컬렉션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전시를 선보였으며, 전시 오프닝 행사는 (주)제이플레이스의 장자윤 대표가 총괄한 전문 도슨트팀이 맡아 관람객들에게 예술 작품과 브랜드 철학을 깊이 있게 연결 지어 전달하였다. 프리즈 서울, KIAF, 아트부산, 아라리오뮤지엄 등 국내 주요 아트페어에서 다년간 활동한 도슨트들로 구성된 이 팀은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HD Lab 소속으로, 전시의 메시지를 한층 풍부하게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전시의 핵심은 ‘재탄생’, ‘변화’, ‘진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되었으며, ‘재탄생’ 섹션에서는 김옥, 박혜인, 이준아, 하정우 작가가 뱀의 상징성과 세르펜티의 유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 ‘변화’ 섹션에서는 서도호, 조기석, 최고은, 최정화 작가가 변화의 과정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전시되었고, ‘진화’ 섹션에서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과 구기정, 이지연 작가가 참여하여 AI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혁신적 작품으로 전통적 경계를 넘어서는 시도를 선보였다. 또한, 글로벌 아트 컴퍼니 AXOO(악수)가 국내 대표 10인의 아티스트 큐레이션을 맡아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예술성과 정체성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불가리는 전통 채색화 기법인 ‘진채’를 연구하는 진채연구소와 협업하여 세르펜티를 주제로 한 특별 엽서 10종을 제작,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기념품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주)제이플레이스 장자윤 대표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석사 졸업 후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다수의 전시 해설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과 교육을 잇는 도슨트로서 이번 전시 해설을 총괄, 코엑스 월드아트엑스포, 명동 롯데호텔 페어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해온 그의 전문성이 전시의 성공을 뒷받침하였다.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는 예술과 주얼리의 경계를 허물며 동시대 예술과 명품 브랜드의 협업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과 함께 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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