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경계선을 넘어 희망을 전하는 작가, 윤송아 개인전 12월 2일부터 26일 까지 개최
[사진=윤송아]윤송아 작가
[사진=윤송아] 12월8일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윤송아 작가
윤송아 개인전 ‘Just Before Christmas’가 이번 달 3일부터 26일까지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설레임과 2025 새해맞이를 하는 희망찬 기대 그리고 염원을 담아 '꿈'과 '희망'을 주제로 신작을 선보인다. 윤송아 작가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달콤한 꿈 속의 낙타’를 통해 위안과 힐링을 갖길 바래 왔다.
‘현실’이라는 삭막한 사막, '삶의 무게‘를 지닌 우리와 같은 낙타, 그렇지만 꿈을 꾸는 낙타는 유니콘과도 같은 존재로 표현하지만, 유니콘 같이 닿을 수 없는 상상의 동물은 아니다. 그래서 노력하면 닿을 수 있는 동물, 즉 꿈이지만 현실로 비유 된 것이 바로 윤송아의 낙타다.
[사진=윤송아] IN DREAM 시리즈 중 'In My Secret Garden, 2024'
그녀는 최근 몽골을 가기 전, 눈을 감고 있는 ’꿈꾸는 낙타‘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그러나 몽골에서 아름다운 낙타의 눈을 직접 본 이후, 눈 뜨고 있는 낙타시리즈 ’IN DREAM’ 를 작업했다. 신작은 이번 전시회때 첫 선을 보인다. ’IN DREAM’ 시리즈는 그동안 선명한 색깔을 조화롭게 구성했던 작품과는 다른 느낌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 시리즈다. 윤작가는 이 시리즈에서 '꿈을 사실적으로, 현실적으로 표현한게 특징' 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모두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을 담아 작업했다고 전했다.
[사진=윤송아]꿈꾸는 낙타시리즈 중 ' Tropical Island, 2024'
윤송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 출신으로 2013년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참여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 영예를 안은 바 있으며, 2014년 방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극중 트라우마를 공효진에게 고백하는 장면의 대사에서 그녀의 작품(작품명 : '낙타와 달', '낙타와 해' )이 집중적으로 조명되면서 스타 작가로 올라섰다. 이후로 KBS '노머니 노아트', SBS '천사도' 등 미술예능에서도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LA ART SHOW 2024' 에서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면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아트 작품이 1억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운바 있고, 최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와 협업해 작가의 작품이 담긴 콜라보 의류를 론칭하며 화려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윤송아] 서울빛초롱축제 x 윤송아, Black Camel and Cacuts, 2023
윤작가는 현재도 향수, 와인 등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콜라보를 하는 이유는 ’아트가 일상으로 다가오면 좋겠다‘라는 바램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연말을 맞아 서울시와도 콜라보 전시를 하는데 지난 13일부터 개최된 청계천 일대 ’서울 빛 초롱 축제‘에서는 4m전등으로 제작된 윤송아 작가의 작타 작품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개인전에서는 작가의 대표 작품 이미지가 친환경 특수 철강재에 프린팅 된 포스코 스틸리온의 포스아트 패널 탑재의 삼성 뮤직프레임 역시 전시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