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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예술의 결합, 제 1회 그린캔버스 그룹 展 성료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업싸이클링의 재해석’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6인의 그룹 전시회 문정욱, 콘스텔라 디엘, 케일리킴, 조은애, 미미, 석근 참여 친환경과 재활용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 선사… 업사이클링 전시로 확고한 자리매김

전시장 풍경
전시장 풍경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변해가는 세상 이면엔 지구의 가쁜 숨이 새어 나오고 있다. 새것도 재고가 되며, 목적지 없이 떠도는 해양 쓰레기, 폐의류로 차곡차곡 쌓인 거대한 탑은 지구를 조여오고 있다. 바꿀 수 없다면 가치로 승화시켜야 하는 것이 오늘 날 작가들이 지닌 숙제다.”

지난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업싸이클을 기반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오브제의 향연, ‘그린 캔버스 그룹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왼쪽위) 콘스텔라 디엘, 미미, 조은애왼쪽아래) 케일리킴, 문정욱, 석근
왼쪽위) 콘스텔라 디엘, 미미, 조은애왼쪽아래) 케일리킴, 문정욱, 석근

이번 전시는 뷰티한국 주최, 디아트82·마루아트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아티스트 6인은 지구의 날과 식목일이 있는 4월에 환경의 그린을 품고 ‘제1회 그린 캔버스 전’을 열어 더욱 뜻깊은 전시로 자리매김 했다.

전시장 풍경
전시장 풍경

이번 그룹전 작가들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재활용'에 주목했다. 업싸이클링은 결국 우리가 쓰고 입던 것들이 창작이 되는 순간이며 그린 캔버스는 환경보호를 추구하는 작가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됐다.

그린캔버스 1기 크루는 ‘문정욱X미미, 석근, 조은애, 콘스텔라 디엘, 케일리킴’이 참여했으며 패션을 시작으로 아트디렉터, 예술작가,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이들은 버려진 쓰레기나 오래된 의류, 원단조각 같은 폐자재로 작품에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밀도 있게 완성했다.

왼쪽부터) 문정욱, 심진우 기자, 조수연 모델
왼쪽부터) 문정욱, 심진우 기자, 조수연 모델

문정욱은 주얼리 작가와 패션디자이너, 아트디렉터를 넘나들며 다양한 범주에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그룹전에서는 자투리 포맥스, 아크릴파이프, 폴리우레탄, 고무 등으로 주얼리를 완성했다.

미미작가
미미작가
미미작가 작품
미미작가 작품

미미는 인도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이번 작품은 서예용 족자의 재활용, 인도 원단을 활용한 그림 등을 선보였다.

콘스텔라 디엘
콘스텔라 디엘
콘스텔라 디엘 작품
콘스텔라 디엘 작품
콘스텔라 디엘 작품
콘스텔라 디엘 작품

상상예술가 콘스텔라 디엘 디자이너이자 현대미술 작가이며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로 유행이 지나고 빛 바랜 웨딩드레스에 희망을 불어넣어 새롭고 밝은 오브제로 제 2의 인생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조은애 작가
조은애 작가
조은애 작가 작품
조은애 작가 작품
조은애 작가 작품
조은애 작가 작품

조은애는 디자이너 겸 작가로서 그녀는 전공과 경험을 살려 티백 브랜드를 전개하고 잇으며 19 S/S 시즌부터 리싸이클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활용한 의상을 선보여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세대를 넘어서 공감할 수 있는 가치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케일리 킴 작가 작품
케일리 킴 작가 작품
케일리 킴 작가 작품
케일리 킴 작가 작품
케일리 킴 작가
케일리 킴 작가

케일리킴은 섬유 조형 및 설치 예술 작가이자 니트웨어 브랜드 크로쉐 CROCHE의 대표,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니트 텍스타일 만의 서정적인 미감이 돋보이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생 원사를 활용한 섬유 조형 작품을 자연 친화적 설치 미술로 선보였다.

왼쪽부터) 조수연 모델, 석근 작가
왼쪽부터) 조수연 모델, 석근 작가
조수연 모델
조수연 모델
조수연 모델
조수연 모델

석근은 인물, 음식, 건축, 뷰티, 수중 화보, 수중 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촬영하는 광고 사진가로 수중 촬영을 하면서 버려진 것들 안에 산호와 말미잘이 자라나고 자라난 산호를 거북이가 먹이로, 말미잘이 물고기들의 집으로 쓰여지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사진으로 완성했다.

이번 전시의 아트디렉터를 맡은 문정욱 작가는 “쓰임과 재사용은 이미 매 시즌 작가들의 작품에 침투해 왔다. 이번 그룹전은 작가 모두 은연 중에 담고 있던 재사용의 쓰임을 통해 환경을 위한 예술적 활동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캔버스 그룹 전'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업싸이클링에 대한 다양하고 색다른 시선으로 지속가능한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참여 작가의 재료 선정부터 작품 제작과정을 담은 작가 노트는 뷰티한국 [BH 스페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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