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에 별을 품고 삽니다. 이번 전시는 내 안에 별을 찾아 글씨로 형상화해보는 작업이었습니다. 내게 꿈이 되었던 사람, 그리고 힘, 빛, 꽃, 길이 되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언어로 다양한 표현으로 캘리그라피를 통해 펼쳐 보이고 싶었습니다.’
붓통캘리그라피 봉달 윤선희 대표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캘리그라피가 가지고 있는 직관적인 테라피 요소와 함께 다채로운 콜라보를 통한 캘리그라피의 가능성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33인의 붓통 회원들과 함께 ‘my in star’ 전시를 열며 관람객들이 내 마음에 품었던 별을 떠올려 추억하며 다시 한 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캘리그라피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예술이기는 하나 좀 더 다양하고 깊이있는 예술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흔적들을 전시장 곳곳에서 보여주려고 했다고 한다. ‘꽃등존’이 바로 그 한 코너인데 작품을 준비하면서 수십, 수백번의 붓길속에서 나오는 수많은 파지로 꽃등을 만들어 고민의 흔적들이 꽃으로 빛으로 승화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