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와 스트리트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팝 스트리트 66’전’이 3월 3일까지 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에 위치한 뮤지엄웨이브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주 일요일 28일, 팝아트 작가 홍원표와 그래피티 작가 코마의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가 펼쳐진다. 팝 스트리트 66 전시는 이 두 작가를 포함하여 이사라, 아트놈, 찰스장, 알타임죠의 2024년 신작을 포함하여 총 100점의 작품이 약 500평 규모 뮤지엄웨이브 1~3층 전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팝아트와 그래피티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즐거움과 행복의 에너지를 한껏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찰스장은 로보트 태권브이와 같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페인팅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한국 아티스트를 해외에 소개하는 전시 기획자로서 바쁜 행보를 하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번진다는 홍원표의 작품은 메인 캐릭터 ‘바라바빠’를 통해서 바쁘지만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아트놈 작가는 스스로를 ‘재미주의 작가’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족을 토끼, 강아지로 표현, 사랑과 유며가 가득한 밝은 작품들을 보여준다. 원더랜드를 그리는 이사라 작가는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원더랜드 소녀 시리즈와 럭키베어 조형물을 통해 꿈과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코마, 알타임죠 작가는 국내에서 일부 불법적이었던 그래피티를 긍정적 문화로 변신시킨 주인공으로 국내 그래피티 1세대 작가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200호 이상의 대형 캔버스를 3층 전시실에 설치, 직접 라이브 페인팅을 통해 뮤지엄 안으로 들어온 그래피티를 선보인다.
홍원표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하고 자신만의 '선 드로잉' 기법을 개발하여 회화, 조형, 영상, 공간 설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작가의 메인 캐릭터 '바라바빠(barabapa)'는 관객에게 즐거움과 유쾌함을 전달하며, 홍원표 작가는 즉흥적인 라이브 드로잉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부부처, 대기업과의 협업, 행정안전부로부터 표창 수상, 해외 초청강연 등으로 작가의 작품과 활동은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멘토 등 예술을 통한 교육과 캠페인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일곱 권의 책을 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팝 스트리트 66 전시는 작가 스토리, 작품 관련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 6인 전시 참여 작가 외에 16인의 아티스트, 셀러브리티, 방송인 등이 참여하여 작업한 22켤레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슈즈가 전시되고 있다. 특히 1m80cm에 다다르는 대형 신발 조형물에는 작가들이 구역을 나눠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와 패턴,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 결국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오프닝과 동시에 이사라, 알타임죠가 작업을 마쳤다. 뒤를 이어 홍원표, 코마 작가가 오는 28일 일요일, 대형 신발 조형물에 라이브 페인팅을 이어간다. 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선물 증정이 예정되어 있다.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팝 스트리트 66’ 전시는 3월 3일까지 10시~18시 (매주 월요일 휴무)로 진행된다.
▶ 홍원표 작가 소개
홍원표 작가의 메인 캐릭터인 ‘바라바빠(barabapa)’는 관객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드는 캐릭터의 무한한 힘을 잘 보여줍니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자신만의 ‘선 드로잉’을 창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화와 조형, 영상, 공간 설치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즉흥적으로 그려내는 라이브 드로잉’을 강점으로 하여 자유로운 그림과 무대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를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서울시, 행정안전부, 부산시 등 정부부처와 현대카드, 롯데, 한화, SK 텔레콤, 아모레 퍼시픽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행정안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 초청강연, 서울문화재단 잠실 창작 스투디오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멘토 위촉을 비롯하여 일곱 권의 책을 출간하는 등 현재 예술을 매개로 교육과 캠페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