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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아줄레주 갤러리에서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One’s Composition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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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포스터. ⓒ아줄레주 갤러리_2023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포스터. ⓒ아줄레주 갤러리_2023

아줄레주 갤러리는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오정택 작가와 지훈 스타크 작가의 2인전 《One’s Compositi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오정택과 지훈 스타크 두 작가의 2023년 신작을 포함한 총 28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첫날이기도 한 12월 1일 오후 1시에는 이정한 도슨트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오정택(b.1972)작가는 홍익대 섬유미술과 졸업, 동 대학원 공예디자인과 수료 후 잡지 표지 그림을 그린 것을 계기로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을 해왔다. 2001-2004년까지 studio gon 디자인 실장을 역임했고, 14, 15회 'noma' 콩쿠르 수상, 2009년 4회 'block international triennale in Ukraine’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트코드2인전(2022), 아터테인 개인전(2021)을 가졌으며, 10년간 Cy Choi 아트 디렉터를 역임하고, 2020년부터 홍익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중이다.

지훈 스타크(b.1976) 작가는 열두살에 미국으로 간 후 2001년 아이오와 주립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뉴욕과 하와이, 독일 등에서 건축가로 일했다. 작업할 시간을 내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 2012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서울에서 그림을 그리고 도자기를 빚는다. 그는 뉴욕과 베를린, 도쿄 등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고, 2016년에는 갤러리 SP에서, 2017년에는 노영희의 그릇에서 그림과 도자기 작품을 선보였다.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전시 전경. ⓒ아줄레주 갤러리_2023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전시 전경. ⓒ아줄레주 갤러리_2023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전시 전경. ⓒ아줄레주 갤러리_2023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전시 전경. ⓒ아줄레주 갤러리_2023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전시 전경. ⓒ아줄레주 갤러리_2023
 오정택, 지훈 스타크 2인전 전시 전경. ⓒ아줄레주 갤러리_2023

[기획 의도]

일러스트레이터와 건축가로서 지나 온 두 작가의 삶은 회화로 표상되고, 정해진 규격에서 벗어나 내면으로부터 순수히 발화된 내러티브는 다시 작가의 삶으로 귀결된다. 다만 오정택은 미적 가치를 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지훈 스타크는 화면을 이루는 것들이 만들어내는 미적 가치 자체를 탐구한다는 점에서 방향을 달리한다. ‘인간은 가장 깊은 절망의 순간에서조차 무심결에 아름다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삶을 작곡한다’던 밀란 쿤데라의 말처럼, 두 작가가 종국에 평면으로 회귀하여 수놓은 이야기를 쫓아 본다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에 본 전시는 회화적 요소에 집중하여 이미지 너머를 의심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되었다.

- 전시 기간 : 2023년 12월 1일(금) ~ 12월 29일(금)

- 관람 시간 : 12월 1일 오후 1시 오픈 / 화요일 ~ 일요일, 10am ~ 6pm (월요일, 공휴일 휴무)

- 주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6-2 아줄레주 갤러리

- 전시 문의 : 02. 725. 6810

- 주차 : 발렛 주차장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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