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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쿠사마 야요이 기획전 개최

구글 선호 매체로 추가
제주도 본태박물관의 쿠사마 야요이 '호박' 작품
제주도 본태박물관의 쿠사마 야요이 '호박' 작품

일본의 세계적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기획전인 <YAYOI KUSAMA: Seeking the Soul>전니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제주도 본태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의 거장인 쿠사마 야요이의 설치 작품과 판화 등 총 45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9년 만의 한국 전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제작된 설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모자이크 타일로 제작한 1.8m 규모의 호박 작품 ‘STARRY PUMPKIN’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쿠사마 야요이는 물방울무늬가 무한히 반복되는 패턴으로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과 두 번째 협업을 하여, 자신의 ‘반복 패턴’을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알렸다. 현재 9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계속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전세계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그녀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 본태박물관
ⓒ 본태박물관

 

본태박물관 노현호 실장은 “쿠사마 야요이 재단 등은 지난 2014년 제주 기획전을 통해 제주와 한국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도 기획전시를 제주에서 열게 됐다”면서 “이번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영혼의 여정을 함께 나누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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